오랫만에 순대국 한그릇 하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저녁산책을 합니다.
국내 최초 저류지 머시기라는 곳입니다.
연의공원 이라는 작은 연못입니다.

연꽃이 많이 피었네요.
연꽂이 많으니 연지인가? ㅎ





이 작은 연못에도 다양한 색의 연꽃이
존재 하네요.

요건 미나리꽃입니다.

잉순이도 저녁산책을 나왔네요.
요녀석은 작은거고
7~80cm급도 있습니다.
가물치도 있고,
붕어도 있고,
청꼬부기도 있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십여년전 이 연못에 참게를
이십여마리 풀어준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다 죽었겠네요. ㅎ
주말까지 비가 내리면서 시원하다
하네요.
건강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ㅡ.,ㅡ;
다음부터 참게는 갱산으로
보내주입시욧
하루마무리 잘하시구욧
족저녀석 갔나요?
암튼 행복한 저녁되세요
역시 좋은 동네 사는게 최고라는 진리~!!
부러버요~~~~^^
편안한밤 보내셔유
한때 참게 주으러 댕길때 많은날은 250여마리까지 주워봤습니다. 커다란 고무통 2개를 채웠지요. ㅡ.,ㅡ
담여수님
붕어도 있는데 큰거는 못 봤습니다.
잔챙이들이 많은걸로 보아 큰놈도 있겠지요.
어인님
월요일부터 실실 걷고 있는디 어제는 좀 므리했습니다. 17,900보. ㅡ.,ㅡ
Rose님
행복한 밤 되셨나유?
어심님
뱡기소리 빼면 살기 좋은곳입니다.
유흥가 없고 산이 가까운곳입니다.
대물도사님
그럼 테레비 나와유~~~^^
연꽃 구경 가야것네요
어제 저녁엔 가을처럼 바림이 시원 했습니다.
붕춤님
자꾸 욕하면 18층 지옥불에 떨어집니다....ㅋㅋㅋ
연꽃이 한창이더군요.
사진이 실물보다 더 나아보이는
기술을 익히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