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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이 뭐예요

IP : 359a2cda760524d 날짜 : 조회 : 4521 본문+댓글추천 : 0

염장이 뭐예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악동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이것 입니다 쓰레기봉투가 소진이 된것을 어찌 아시고.... 애무부장관님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2등! IP : 25b39d3bc2972ae
저도 노지로 낚시 가게되면 월에서 보고 배운거 꼭 실천 하겠습니다 ^^
존경합니다 월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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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cdc834c21ae7da2
이건 염장이 아니고 쓰레기장이네요.

애무부 장관님 청소 열씨미 하라고 ~~~~~~~~~~~~~~~~~~

애무부 대변인 안뽑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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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57ad4f3bfa9f4
악동님! 염장은 역시 대단하고 독특한 염장이시네유~^^

지는 그냥 평소 하던 그대로 도리만 하는 정도고.

악동님께서는 봉사급 선구자급 환경지킴이로써 활동하시니

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악동님이 수고를 덜하시고 모든 낚시꾼들이 자기 도리만 잘해도

환경이 깨끗해지는 날이 오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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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1534ddceabcb1
염장의 사전적의미...

* 염장(簾匠)이란 발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이전에는 다양한 재료로 발을 만들었는데, 그 재료로는 대나무발(대나무), 갈대발(갈대), 겨릅발(겨릅), 달발(달풀) 등이 있다. 전통가옥인 한옥에서의 생활에는 발이 필수품이었다. 발은 특히 여름철에 강한 햇볕을 막아주어 방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도록 하는 기능도 한다. 발은 가마의 문을 가리는 발에서부터 집의 문을 가리는 발까지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졌는데, 대나무발을 만드는데 필요한 대나무는 보통 만번 이상의 손이 가야만 준비될 수 있을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발은 삼국시대 이래로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1970년대 이후 한옥이 사라지면서 그 쓰임도 많지 않아 급속히 수요가 줄어들면서 발을 만드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오늘날에는 전남 담양과 경남 통영 등 일부 지역에서만 만들어지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통영 지역에 발을 만드는 장인으로 조대용 이 유일하다. 조대용 은 대나무를 이용하여 크기가 큰 발을 주로 만들고 있으며, 특히 0.7∼0.9mm 두께의 살대를 만드는 '조름질'과 귀문(龜紋), 고문(고紋), 문자문(文字紋)등 각종 문양 표현에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발 만드는 모든 과정을 전통방식 그대로 손수 작업을 하여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전통 발을 보존하고 있다.

*839년 우징(신무왕)이 청해진에서 군사를 일으키자, 휘하 장수가 되어 우징을 임금으로 추대하였다. 신무왕이 왕이 되기 전에 장보고의 딸을 비로 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반대하는 신하가 있어 약속대로 하지 않자, 장보고가 반란을 일으킬 기세를 보였다. 이에 염장은 왕의 허락을 받고 청해진에 가서 거짓 항복하였다. 장보고는 평소에 그를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뻐하여, 연회를 베풀고 술에 잔뜩 취하였다. 이에 염장이 칼로 장보고를 죽이고 돌아오니 왕은 매우 기뻐하여 그에게 이찬 벼슬을 내렸다.

* 시체를 염습하여 장사를 지냄.

* 소금에 절여 저장함.



"염장지르다"의 유래...


① 소금과 간장을 의미하는 한자 '염장(鹽醬)'에 '뿌린다'는 뜻을 가진 '지르다'가 붙게 되어서

'소금이나 간장을 뿌리는 행위'를 뜻한다는 견해입니다. 즉 생선이나 고기 등을 소금으로 절이는 행위를

'염장 지르다'라고 표현하다가 과거 죄인을 심문할 때 상처에 소금을 뿌림으로써 아픈 곳을 더욱 아프게 하는

고문법이 횡행하면서 오늘날의 의미로 확대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② 다른 의미로는 염장이 '염통'의 '염'에 '내장'을 의미하는 한자 '장(臟)'이 합성되어 '심장'을 의미하는 것이며,

'지르다'는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로 때리거나 찌르는 행위를 일컫는 우리말이기 때문에

결국 '염장 지르다'는 '타인의 심장을 가격하여 아프게 한다'는 의미라고도 합니다.



③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성왕 8년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근거지로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명목으로 장보고의 심복 장수 염장(閻長)을 매수해 그를 암살하도록

했는데 이때 염장이 칼을 지르는 바람에 해상왕국의 영화가 안타깝게 무너졌고 이를 빗대서 마음 아픈 일이 생기면

염장이 칼을 지른다고 표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게판의 염장...

월님들의 정, 또는 새로운소식을 널리 전하여 자게판을 훈훈하게하는 행위일체 또는

낚시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재구성하여 일반인이 월척을 부럽게하거나 동경의 대상으로 만드는 행위일체...

가끔 사전적 의미로 해석하시는 월님도 있음...믿거나 말거나...



악동님 지대로 염장이네요...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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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d78d2ee0fb619
이런 염장이라면 언제라도 ,,,,,, ^^

자주 많이 질러주세요~ 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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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06ec9ed0ddc8f
진정한 염장 입니다~~~^^
이런 염장은 자주 올리셔도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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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310b8577829ba
장관님 감사합니다^^

악동님의 노고가 눈에 훤히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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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장관님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애무부님! 고맙습니다...마니 줍고 마니 담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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