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조일에는 마음이 무우넣고 지진 조기처럼 쪼려진다.
오늘 새벽 6시 "덜그럭!!!덜그럭!!!"
"엥!! 달순양 모하노??"
"오늘 영광간다고 안했어요?"
그러고보니 얼마전 업무관련 영광간단 소릴 들은것 같다.
찌기리!!! 붕어잡으러 내가 가야되는뎅,,,?? @.@
"알라들 밥 좀 챙기주시고요~~~~"
항상 출조길 눈치보며 아이스박스들고 나가는게 그리 눈치가 보였는데
아들 두놈은 배까고 디비져 자고있다.
쟈들은 밥멕이고 쩐 좀 줘서 영화관 보내삐면.....짭!!!!
이런걸 "영광"이라 할수 있을지????@@@
아무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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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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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언 ^^;
아이스박스에 어제 사과깝떼기넣어놓은
돼지20마리담고
냉장고에 참외 좀 쎄비고
얼음물은 걍 사고
캐미는 역쉬!!! 아가미 젤
엥???
아즉 안 씻었네예
씻으러
쌩~~~~~~~~~~~~~~~~~~~~~~~
새우 미끼로 랍스타.. 아시죵???
거기 엄청 덥찌예??? 뭔 날이 이런교마? @.@
선녀아들뉨!!!
미끼로쓰게 20마리만 협찬 쫌~~~~~~~~~~
영광영광 할렐루~!야 !!!
영광굴비 할렐루~~야 !!!
오늘 새우미끼 준비를 위하여
아들 두분께 랍스타 왕창사드리고..
남은 것은 오늘 미끼로 쓰십시용~~ ^^;
현명한 선녀아들 제안드림.. ^^;
참~~ 랍스타 왕창은 ===> 100마리 .ㅋㅋ
이게 뭔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