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부페로 상차림 했는데
나같으면 정성이 갸륵해서라도 입좀 대겠다
진짜 예의라곤 밥말아먹은 녀석들...
철수길의 아침은 웬지모를 허무와 분주함이 보입니다
피어오르는 물안개도 떠나는 꾼의 마음을 붙잡지는 못하네요
다신 여기 오나봐라.....
어젯밤의 유일한 조과
5치 조금 못되는......쩝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안나와도 너무 안나와ㅠㅠ
선배님 오치부대에서 영장발부한답니더~ ㅋㅋㅋ
5치 부대에 입소 해야되나???
추위에 고생했슈!!
따끈한 아래묵에서 푹쉬소서
5치 1수 42cm가물치1수
촌넘들이 입맛이 변했나!!
"5치특수전부대"와 잘못된 만남에...씨-__^익
몸사리는겁니다.....^^
어찌 입(주댕이)님은 강건하시지요???????
꽝일줄 알았더니...ㅎ
낚시접으시고 공치러다니시죠
아침부터 잡곡밥 드셧서요?
아꿉습니다
2센티만 크도 올 해 기록 생신인댕 ㅡㅡ
푹 쉬십시요^^ 선배님
텨텨텨~~~
선택의폭을 줄이세요~~~
여기 혹시 불x지 아니신가요?
요즘은 블루길이 지렁이도 외면한답니다
떡밥은 거들떠도 안봐요
옥수수만 미친듯이 쳐먹어요
오늘 아침 10시쯤 철수 햇습니다
진작에 대참님인줄 알앗더라면 손맛대신 술맛이라도 봣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언제 기회오면 동출한번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