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속에서 아무렇게나 미쳐 날뛰는게 세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요즘 자주 쓰는 말로 중이병이 걸린 듯한 무례한 행동들을
나이 먹고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분명히 어렸을 때 예의범절을 배웠을텐데...
도대체 왜 그러나 하고 가만 지켜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기 일수요.
무조건 나이만 먹는 다고 해서 어른이라는 단어를 붙여주기에는...ㅉ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할줄 알아야 하고 그만큼 올바른 예의범절을 지키면 그에 따른 보상은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 나타나거늘...
입에 걸레를 물고
맨땅에 헤딩하고
천지분간 못하고
누워서 침 밷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시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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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7ㅡ8십는 데셧나 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납니다.
님이말씀하신 부류는 어느부류입니까?
마시게들~~~ 듣기 거북하네요""
사이비종교 저리 가라 됩니다.
세상을 구하겠다는 그들.
항상 적당히 해야 하는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요.
자가당착(自家撞着) 적 글 쓰시면 훈계로 받아들이겠습니까
저 또한 예를 지키지 못했네요.
나이를 헛 먹었나 봅니다.
자가당착이 되어 버렸네요.
저는 사변둥이로 전쟁통에 태어났죠.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하지만서도
언쟁이 있어도 상대가 연장자인걸 알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킵니다.
아랫글에 40대로 밝힌 어느분이
넌 70은 됐냐...저를 지칭한건 아니지만
그 글을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올린글이 예의에 어긋났네요.
저보다 선배님도 계실텐데
후배 훈계하듯이...
제 아들이 43살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 충고 잘 세기겠습니다.
상대편도 같이 낮춰 줍니다...
내가 예의를 갖춰주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춰 달라 거리면
실례가 됩니다.....
저에게한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저 때문에 괜히 피해를 입고 계신분이 계셨네요.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부끄럽습니다. 풍운조사님 말씀을 새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날 좋은 주말 맘 상해있으면 시간이 아깝더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또 사과해야 할 분들도 사과좀 하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자기생각이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물불안가리고 특정인을 적시하며 끊임없이 인신비하 조롱 막말을 일삼는 자들을
방기하고 숨어서 보이지 않게 지원하는 더 나쁜사람들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을 지적하지 않고 겪으신 마땅히 말할 수 있는 바를 솔직히 말씀하신 것은 누구에게 비판받을 성질의 것도 아니고 백번 이해되고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서 이런 당연한 말씀에 대하여 시비라도 하려는듯 빨끈한다는것은 그런부류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효과가 더 있을 뿐이라는걸 알만하 사람은 다 알것 같습니다.
너무 개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예의와 기본인격을 분별못하고 널뛰기하는 일들이 너무 비일비재하는 자게판입니다.
그런 자들이 말장난으로 떼공격할 시 의연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이시는 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 또한 경과예와효로 살아오지를 못했습니다.
오늘에 나타나는 현상은 시대의 변천과정일뿐 입니다.
연세드신분들이 무식해서도 아니고, 젊은분들이 버릇이 없어서가 아니라는것은 아실 것 입니다.
쌍방간에 언어만이라도 순화해서 글을 쓰면 반,반동이 튀지는 않을텐데 그런글을 볼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까지도 국가적으로 이슈가 있거나, 앞으로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된 다툼이 일것 입니다.
이또한 지나 갈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로간에 생각이 다르다해도 우리는 한자리에 머무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의 인격을 지켜주면서 의견을 개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드세요.
월척의 모든분도 드세요.
상대를 기린으로 대하면 나도 기린이 됩니다..
상대를 나비로 대했는데 간혹은 자신은 궂이 충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상대를 나비로 대한 사람이 충이 되지는 않습니다..
상대를 충으로 대하는 순간 그 사람도 충이 됩니다..
궂이 자신이 충이 되고싶다 하여도 끝까지 사슴으로 대하고
기린으로 대하고 나비로 대하면 언젠가 충이라 고집했던 이도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지는 않을런지요..
나도 따라서 충이 되지말고 상대를 어여삐여겨 나비가 되도록
끝까지 나비로 대하며 기다려주고 허물을 벗도록 도와주는 그런
사람 그런 월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사 짧지만 살아보니 그렇게 인간이 부처 예수님말씀처럼 사랑과 포용으로대해서 될 경우가 있고 백날 그렇게 해도 경코 되지않고 오히려 악을 키워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이야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와 예의로 사람의 기본인격을 존중 보호해주면서 대하되 어느상황에서는 매섭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살아갑니다.
애초에 법이나 사회규범이라는 것도 자연의 순이로부터 파생한 천부적 인권이나 사람의 도리라는 도덕성에 기초한 것이겠지만 그것만으로 난해하고 복잡한 인간관계 사회질서를 원할히 하기가 쉽지 않아 법과 사회규범이라는 것이 형성된 것으로 압니다.
제 말의 요지는 사회질서 인간관계를 망치는 인간내면 한편에 존재하는 악마의 발로는 디테일에 숨어있는 것이므로 매사에 이를 살펴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처음 봅니다~
어른들 가운데~
풍운조사님처럼~
군더더기 없으신 분은~
감정적인 모습에서는~
지극히 인간적인 동질감이~
느껴지고~
절제하시려는 모습에서는~
지극히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고~
아드님은~
행복하겠습니다~
풍운조사님의~
아들인 것이~~~!!!
꾸벅~~~!!!
뚱복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글쓰는 분들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어르신~
풍운조사님이 포용하는 마음으로 애써 사과한 다라고 한것을 마치 큰 잘못이라도 해서 사과한 것처럼 '사과할줄아시는 어르신'이라는 평가가 그리 쉽게 해야할 온전한 처사입니까?
시건방진 교묘환 조롱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사계절님이 하도 남을 의심하며 훈장처럼 구시는 것을 보고서 한디디 드리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작은것을 크게 키워 남을 함무로 평가하는 것은 큰 실례인겁니다.
선배님이라 부르고 싶은데 결례가 되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자게방에
경우가 아닌 것들에는
호통과 질책을 해주시는 풍운조사님 같으신
산처럼 든든하신 선배님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전
본의 아니게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일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통달한척 후배분들 가르치려 했던 마음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몇 글자 적어 본다는것이 본의 아니게...이렇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예를 말함에 예를 져버린 저의 잘 못이지요.
여러 선,후배님 조언 충고 진심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좀 더 스스로를 경계하며 주의하겠습니다.
무튼 오늘의 일은 제가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많은 배움이 있었던 유익한 하루가 됬었습니다.
조금의 바램이 있다면 제가 전하고자 했던 의미?
쬐끔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고 즐겁고 사랑받는 시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런 ㅇㅇ들한텐
이 정도도 괴분한 대접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특정인을 지칭치 아니하시고
불특정 다수를 표현하심이 문제일뿐. .
자주 오셔서 따끔한 일침을 주시어
싸가지없는 종자들의 버릇도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뻘인 분에대한 최고의 존칭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제생각은 저 연세에 후배 또는 아들뻘인 사람들에게 본인의 고집과 자존심을 버리고 사과하는모습이 훌륭해보였습니다.
저런분들이 말로만 깨어있는사람이아닌 진짜 깨어있는분이란 생각을합니다
그래서 제가아는 어른에대한 최고의 존칭인 어르신이란 단어를 쓴것이구요.
그리고 제가 남을 평가해서 그런댓글 다는게 아니라 제느낌을 있는그대로 쓰는거구요
적수님 댓글은 제가 보는것보다 풍운님이 보시고 그렇게 느끼기를 바라는것인가요
아님 제가보고 앞으로 적수님 한테 까불지마라는 경고 인가요?
제가 적수님의 쓰래기치우는손에 대해 다른 해석을 했듯이 님또한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님의글에대해 있는그대로 받아드리라고 했을때 저는 제가 오바했는것 같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댓글에 대한 보복이시라면 보복하셨으니 이제 님도 저의 글을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기 바랍니다
저 그렇게 아리송한 댓글로 남을 조롱하지는 못합니다 너무 직접적이라 항상 문제지요
앞으로 적수님의 글과 댓글에는 어떠한 반응도 하지않을테니 적수님도 저에대해 그렇게 해주시면 서로 악감정은 안생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