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쪽에 대학후배가 있어 금요일날 옥계소류지에서 밤낚시를 하고 오랜만에 손맛,찌맛 실컷보고 집에와서 살림망 말린다고 조수석 사이드 미러에 살림망을 걸어놨는데 울마누라 내 잠자는 사이에 살림망이 달려있는줄도 모르고 성서 홈플러스로해서 시내까지 볼일 실컷다 보고 왔다는......
넘 귀여우신 마눌님을 두셨네용.
" 울 남편 꾼이다 " 고 광고하러 다니셨네요. ^^
꾼"에 남편을 두었다~~~나는~~~ 마눌님께서 확실히 자랑하고 다녔네요...
예쁜 마눌님에 행동 축하드립니다.^^*
시원 하시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생선 말리시려고 걸고 다니신듯 합니다...ㅎㅎㅎ
핑크님 잼나게 읽었습니다
사랑스런 마눌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대갈빡님 모니터 청소?....침 조금만 튀기세여 ㅎㅎ
다행히 콧구멍으로 면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랑하며 다녔겠지요...
새우 채집망 까지 같이 걸어 놓았으면 (운전석 미러)
더 좋았을 껀데요...ㅎㅎㅎ
생각만해두 ...
하긴 요즘 열혈 여조사님 마이계시니... 뒷얘긴 왜안밝혀요? 한소리 들어셨을듯 ^^
조용히 처리하세요 알면 다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