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눌님께서 서울에 볼일보러 가시고..
동대구역 내려 드리고,
간만에 내일 친구랑 동출합니다^^
함보자...거진 30년 지기 친구네요..
둘이서 알콩달콩 출조를 해서!
딱 개대물 서너개만 잡고 오겠습니다..
요즘 타율이 너무 저조 했는데.. 3루타 이상은 칠수 있겠지요..?
홈런은 올해 언제 칠런지...ㅠㅠ
그래서 개대물을 맞이 하기 위해
방앗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 기간 고민끝에..
깔맞춤을 포기하고 개척기 용도로 같이 쓰기 위해
새로운 아가를 입양했습니다.
웨이더 입고 들어가서 할거니..4단 이면 충분 하겠죠?
엊그제 입원 하신 마부위침님
쾌차하실때 까진 제가 부지런히
붕순이 얼굴 보여 드려야 겠지요..^^
Tip.
아재들을 위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말을 많이 줄여 쓰지요..sns에서 때문에..(저도 애기애기 하니까..)
소확행이란?
작지만 확실한 행복 ^^


소 잡으로 가입시더
조꽈가 누군가에는 애절한 로망
세상 참 공평하지 않죠... ㅡㅡ^
유행시킨 글이죠^^
우쨌든 마부님이 못다보여준
대물 붕순이 보여주세요~~아프지는 말구요^^
아니 이냥반이 이젠 소류지를 통째로 긁어낼려고 그러시나?
홈런치고 막 그러면 안돼는거 아시죠?
뭐 3루타 정도야 가기만 하면 치는 노지인지라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와이프 외박 =>대확행
인정??
소 확 잡아 묵을까요?
영천에 잘하는곳 있는데 안가보셧죠? —영화 아저씨 버전—
푸른노을님
붕어 몬잡으셔서 월척만 하신다 들었는데요..?^^
낚시아빠님
이시대의 인텔리...^^
배우고 갑니다.
노지사랑님
200m ???
한글사랑으로 바꾸셔야 할듯 ㅋㅋ
Zoom 입니다..영어...
두갑선배님
와이프 저녁에 복귀 —> 소확행...
사진올려줘요.
새우는 혁신도시
과학일고등학교옆 저수지에 많이있어요.
드디어 4짜 이상을 볼수 있겠네요.
아입니꽈?^^;
내일이면 토욜들이대신다는 말씀인데ㅡㅡㅡ
저는 일욜에 마눌이랑 나갈거니까
토욜가셔서 자리맹글고 밑밥많이주시고
좌표는 저한테 얼릉보내세욧ㅡ^^
저보다 먼저 개대물하시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