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배님들, 회원 여러분들 그동안 강령하셨습니까?
무엇이 그리바쁜지 바쁘지도 안으면서 혼자 바쁜척 하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많이 바뀌어졌는것 같아 낯설게 느껴지는건
제가 그만큼 소홀히 했다는 것이겠죠!!
직장을 그만두고 한양에 올라가기전 월척에 들어와보고
창업준비다, 일하느라 벌써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창업전에도 예전의 왕성한 활동을 못하고 그냥 눈팅족으로
지나보낸 시간까지 합하면 어언 3년이란 시간이 흘렸네요....
그동안 낚시도 못다니고 하다보니 더 소홀했던 같습니다.
가끔 들어와 소식 전하겠습니다.
늘 행복만 가득담는 조사님 되시길 바라며 소생 그만물러갑니다.^^
Ps 그동안 연락한번 못드렸다고 섭섭해하지마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주시고 저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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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회원님들이야 어디가겠습니까?
붕어가 삶의 터를 회유하듯 멀리 갔다가도 다시 회기하는 우리 회원님들 아니든가요?
바쁜 중에 소식전하는 것이야 말로 정말 값진 것 아닐까요?
세월이 유수라더니 우곡둠벙에서 밤참먹거리 위문방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년이 흘렀군요~
늘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벌어 금의환향 하이소~
누구신가 했네예
반갑습니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참 맞는말 같아요..
사업 번창하십시요..
카스토리에서 가끔 뵈었더니 낮설게 느껴지진 않네요.
지금 서울 계신가요?
늘 즐거운 나날이시길
늘 한결같이 그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이렣게 올만에 와도 꼭 친정에 오는것처럼 설레인가 봅니다.
지금은 현풍에서 조그마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