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뉴스 보다가 뱃속이 허전해서 라면1개 삶아먹다 디질뻔 했네요.
평소 럭셔리한 삶을 살아보는게 소원 인지라...
냉동실에 누워계시던 작년가을 안장시켜둔,
대하 2마리를 라면에 퐁당 투하시켜서 폭풍흡입을 하시던중.....
옛말에 "어두일미"라...
새우 대가리를 쪽쪽 빨아먹다가, 먼가 쫌 아쉬어 잘근잘근 씹어 삼키다 그만...
거 있쟎아요....
새우대가리 맨앞에 톱니처럼 생긴거 그거...
그넘이 혓바닥에 겁나 깊숙히 꽂혀버렸는데,
낚시바늘 미늘처럼....
이게 당췌 빠지질 않는거여요.
밤새 아프고 쑤시고 혓바닥이 퉁퉁붓고....
걍 넵두면...,
꽃다운 나이에 남북통일도 못보고 디질꺼같아, 새벽 두시에 셀프운전 해가꼬 응급실로 드라이브중 신호대기 하다가....
담배한개 꼬나물고 쪽 빨았는데,
거짓말처럼 쏙 빠져버렸네요...,ㅋㅋ
엉겹결에 흥분해가꼬 꿀떡 삼켜버렸는데,
이거 뱃속에서 창자에 또 꽂히믄 골때리는데....
한 밤중에 고생했네요.
창자에 꼽히면 대구내려오소 알콜 소독 시켜 드리께요
Goodnight^^
오밤중 새우뿔과의 혈투등이 어울린듯요^-^;
뒤쪽으로 호스꽂고
물 집어 넣으면 바로 빠집니다
제가 이번에 해드리께요
아무생각없이 글 읽다가 빵터졌네요.
행복하세요
몸에는 좋은 것이니 걱정말고 푸~욱 주무시소.
찔린 혀는 금방 나을 겁니다. ㅎㅎ
녹지싶네요!!
해드릴까요!!!
진짜 왜 그러셔요. ^^;
우셨나요?
쪽.......? 한방에 빠질겁니데이~^^
똥꼬에라도박히면
혼자 맛난거 드시니 벌받은겁니다.
잘생기고 겁나 머찐 후배에게도 쫌줘요!ㅋ
저도 돈벌었으니 맛나거 사줘유~~^^#
혼자 자시니 그렇츄 ㅎㅎ
아님
혀놀림의 신
가산 할타횐님 에게~~
얼굴 빼곤 천사 자붕님!
제 혀는 사람을 가립니다.
웃고 갑니다
아침부터 미소준 님깨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