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척에 가입한지 일년 되는 날이네요.... 걍 우연치 않게 들어가 봤는데....ㅎㅎㅎ
작년 딱 이맘때 낚시를 시작했나봅니다~ㅎㅎㅎ 예전 어렸을때 삼촌, 아빠 따라다니면서 쌍바늘에
지렁이 끼우고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벌써....이렇게나... 늙....;;;;;ㅎㅎㅎㅎㅎ
월척에 와서 참 많이 배우고 읽히고 했는데요~~ㅎㅎㅎㅎ
1년!!!! 참 감회가 새롭내용~~ㅎㅎㅎㅎ
횐님들 한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도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게 150쌀~!!! 까지만 낚시하며
건강하게 삽시다~~ㅎㅎ
행복하세용~~
낚시 얘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
낚시 얘기는 제가 하는거 보다 보고 듣는게 더 재미있드라구요~~ㅎㅎㅎ 노력하겠습니다~~
생일빵 한대 맞으세요....... @#*
제가 남원 양가인데 좋은곳에 사시네요~~
남원..... 좋은가요....??ㅋㅋ 전주가 본집이구.... 남원은 피난살이 하구있어서...ㅎㅎ
제일 단점이라면...여자를 못만난다는점...?? 한다리 걸치면 누가 만났고...누구랑....;;;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동네 남자분들 거의 동서지간?
농담이고요...
푸른 이십대 시절에 요맘때쯤, 동아리선후배들이랑 베낭메고 남원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지리산가는 버스 기다리던
추억이 새록새록... ^^
월척에서 행복하십시요
축하드립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