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류지에서 5월4일 생포, 처형한 배시기 입니다.
새볔노을님께서 미끼도 없이 빈 바늘로 생포하셨지요.
무려 55cm
노을님 지인분께서 배쓰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셔서 비닐봉다리에
넣어 운송하셨습니다.
아마 지금쯤 튀김으로 변해 어느 님의 몸 속에서 피가되고 살이 되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습작조행기 많이 잃어 주세요(추천은 필수!)


생생함이 느껴지더군요.
고기 잡기보다
사진 편집이 더 힘드셨을 듯~~
순대국밥을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
우찌...저믄...별걸 다 먹는다니간...ㅎㅎ
축하드립니다...손맛보신거...화보조행기도 멋집니다..한참 웃엇습니다..ㅎㅎ
5치 부대장님은 부러운건 부럽다고 하셔도 되는뎅~
월매나 부러우실까?~ 겁나 부러우실껀디~
하하하~
황금토종붕어래요~
잘 자란이 아니고 덜큰 이겠지요~
대물낚시편에 가시면 저늠 뱃속을 확 뒤집어 보니
4치붕어가 뱃속에....
알이 가득하다네요...
새벽노을님 장한일 하셨습니다...
할복 시켜 버렸습니다....ㅋㅋ
5짜 손맛 징흐게 보셨겠슴다.
감축 드립니다...
전 블루길 5짜 자동빵으로 잡으로~~~
잡은 고기에 대한 책임이 그냥 살생이 아닌
먹을거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붕어 보호에 다함게 노력해야 할때 입니다.
댓글 100개 넘기면 권형님, 쿠마님, 붕애엉아님....
순대국밥을 핑계로 다시 만나뵐수 있는거죠....ㅎㅎ
저희 카페 회원님들을 불러 모아서....
힘을 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배가 또 아파오네~~~~~~~~~~~~~~~~~~~파스
엉아님 순대국밥 곱배기로 한그릇 추가합니다 ^^
존거 배워 갑니다.
청정자방 뽀인트에다 밑밥질퍽퍽 해대시믄 어쩐대유 ㅋㅋ 낚인일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