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학~~~
배식이 오짜 이거이 완존 괴물입니다.
막상 이놈의 눈까리와 배를 보니 흐미~~ 바들바들
포를 뜰 엄두나 도저히 안놨으나 월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담배 2까치를 태우고 드뎌 작업시작~~
3년 동안 쓰지 않던 일본에서 직접 맹들어온
사시미 칼을 동원해서 드뎌 포를 떴습니다. 흐흐 ^^;
괴기 배를 열어 볼 용기는 도저히 없어.. 괴기는 그대로
두고 포만 살짝 떠서~~~ 요리를 시작 했습니다.
그 맛은 ~~~~~ 우와~~~~~ 쵝오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네요..
흑냄새 그 딴거 없습니다. 고기가 진짜 부드럽네요.
우리집 딸내님 담에 또 잡아 오랍니다.
물맑은 곳에서 잡은 배식이 포튀김요리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음~ 집에 인기없는 붕어 낚시 접구 배식이 사냥꾼으로 갈아 타아하나~~흐흐
배식이 오짜 이놈을
일본 본토에서 맹글어온 사시미로
포를 뜨고 살점이 엄청 나오네요..
튀김 반죽
드뎌 완성 호호^^;






처리 했심니다. 사진은 얼마있을 저녁시간을 위해 양해하이소 ^^;
별이아빠님 담에 오짜 잡으면 전화 드리겄습니다.
으~~ 무섭습니다.
껌은 콩님 믹서기는 ㅋ 너무 커서 안들어 갑니다. ^^;
다 드셨다는겁니카?
장모님이 집에 놀러 오셔서.. 호호
마눌님을 보조주방장으로 임명해서
오랫만에 솜씨를 발휘 해봤습니다.
선녀님과 저녁 짬낚들어 가야 겄습니다.
월님들 모두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요.
그거 쫄깃하니 식감 좋을텐데 아습습니다.
'배스탕슉'이 증말 맛있다던데요. ^^
ㅋㅋ앞으로 배스 잡으면~~^^
ㅋㅋ선녀선배님께 보내 드릴게유~~^^
겁이나서.. 웜은 찔겨서 그다지..ㅎㅎ
한실선배님 재주는 그다지..^^
유입되었나요?
낮조사님 크~~ 일단 붕어부터
낚시갈때 식용류 튀김가루 필수인가요?
짐 늘어나네 !
되지 않을까유? @.@
내장빼고 매운탕끓여보십시요.
대구탕 저리가라일겁니다 ^^
칼 저한테 넘기시소
요즘 블루길이 잘안잡혀 슬슬 배스로 대상어종 변경할까 합니다
아 침넘어갑니다.
혹시 사시미칼 구하고 있는데 어디서 구하신지 귀뜸쫌 바랍니다 ㅎ
보내주셔요.
달구지님 레시피 조옴~~
출장길에 현지에서 이름을 새켜 파는
칼입니다.
뭍에서 쓸만한 칼을 잘못보구..통영
등 바닷가에 가니.그나마 쓸만한게
보이더군요. ^^
일주일 괴기 구경 모태 한장 하것어요
뉘구 괴기 쫌 사줘요
남생이 선배님 음~~ 오데로가 간지가 며칠 됬더라~~ ^^
대략 2시간 수면 40시간 버텼는데 눈앞에서 자꾸
양들이 뛰어다닙니다. ㅠ.ㅠ ZZzzzz.......
선배님 답지 않으신디유
뵙기에는 모기한마리도
못 잡으실꺼 같은디~~
사시미를 별이 아빠 전공인디~~~
무섭다 ㅠㅠ
낑긴깁니까?
어신탐침봉에서 대명은 잘 봐꾸신듯~~ ㅎㅎ
배딴 아우님 무서버 뒤지는 줄 알았슴다.
바다 괴기는 사시미질 자알하는디.
배스는 무서버~~~으
어머님은 안녕 하시지요 ? ^^
물가에서 뵙으면 하는데 우리 둘사이가 너무 멀어 걱정 입니다......
늘 행복 하세요 ^^
맛나게 드세요
5짜는 살은 많지만 3짜 중후반이 살이 더 탱탱합니다 ^^
같습니다. 가을에 큰 맘 묵고 원정 가겠습니다.
손영재님,Vm∽남 흐흐 실제루두 살이 보드랍고 그렇치만
푸석푸석하지 않은게 괜찮터군요
이다텐님 3짜는 매운탕거리루 함씨 다듬어 봤는디..
으 5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담에 이렇게 큰놈이잡히문 고민입니다. 땅파구 묻어야 할지.. ㅎㅎ
용기있는자만이 맛볼수 있나요...
광어는 칼댈자신있는데 배스는 겁나요.
1) 포를 뜨고 치킨타울로 포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2) 튀김가루를 제품에 맞게 물을 넣어 썩고..
이때 물로 튀김가루를 썩고 난후 얼음을 넣으면
튀김이 더욱 바삭해집니다.
3) 식용후를 냄비에 붇고 적정온도 확인(소금으로 하는 방법 아시죠)
4) 튀겨내면 끝입니다. ^^;
지두 바다괴기는 포를 자알 뜨는데..
배식이는 으~~~ 끔직합니다.
당분간 30~40짜리문 모를까 오짜는 포안뜰랍니다. ㅎㅎ ^^;
아참~~~
포를 뜨고 고기를 한입에 들어 갈만큼 작게 썰으셔야 됩니다.
맛보다는 정력에 좋다고 소문이 나야함..ㅋㅋ
배식이 사라지는 날까정~~^^
솜씨 좋으십니다
저도 낸중 도전 ^^
전 예전 배식이 잡자마자 그자리서 내장제거 하고 포트는데.....
내장안에서 살아있는 블루길이....
그래서 블루길까지 포 떠서 튀겨먹었습니다. 1+1행사 ㅋㅋㅋ
아주 맛납니다.
다만 물이 깨끗한데서 잡은 배식이만.....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
언제가 배식이 요리를 다른 것으로 해서 함
올려 봐야 겠네요.
취산님 저 배스는 제 주 놀이터인데..
상류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놀어터의 피래미 개체수 확 줄어
원인을 조사해 보니 저 놈 이더군요.
기회가 닿는되로 배식이를 끌러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오늘 편대사장하고 보물섬드갑니다. ^ㅇ^
요리솜씨도 완전 끝내주네요 ^^
손맛 끝내 줄건껀.. ^^;
향수뉨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