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건강 하시죠?
요즘 수로에서 손 맛을 보는데,찌가 빨려 들어 갑니다.
찌는 돼지 감자 몸통을 사서 자작했는데 봉돌 4.8그램을 스위벨 채비로
밑에 1g, 20cm 위에 편납 감아 3.8g을 사용 합니다.
어제도 15마리중 2번 올림 보고 거의 끌고 갔습니다.
주위에서 들리는 말을 들어보면 거의 올린다는데 왜 내건 빠는 입질인지 궁금 합니다.
본봉돌 채비는 깔짝 거리다 멈추고 맙니다.
원줄은 모노 2호에 목줄은 모노 1.2호 길이는 10에서 18cm 씁니다.
궁금증좀 풀어 주세요. 건강하게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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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도 그다지 문제 없어 보입니다.
너무 가볍게 마춰지면 그러더군요.
다른 문제는 모름니다
수조에서 확인을해보세요.
찌 맞춤이 너무 가벼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목줄길이도 짧아 보이지 않기때문에 바늘이 지면에 떠 있을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용~^^
그리고 현장에선 찌 한목 정도 내놓고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예신없이는 가져가는 경우면 저도 모르고 붕어만 알겠죠
깔짝대는 예신 분명 있고 슬금슬금 들어 갈땐 후킹되고
깔짝거릴땐 허탕 입니다.
내일은 10cm 정도 노출후 한번 해볼게요.답글 감사 합니다.
빠는 입질이 나타난다면
스위벨 호수를 한 호수 올려보세요
스위벨 크기가 작어서
빠는 입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토끼느라....
끌고 갑니다.
긴 목줄에서 이물감을 못느끼는 상태라 가져가는 입질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의 경험상 바닥 봉돌 1g에 목줄 1.5호 미만이면 70%정도는 가져가는 입질이 나옵니다
찌올림을 중요시 하신다면 바닥봉돌 g수를 올리던가 ,
목줄 2.0이상 사용하면 이물감을 느끼기 때문에 올림현상이 증가되지만 조황은 한층 떨어집니다
겨울철이니 만큼 가져가는 입질도 나름 조황을 받쳐주기때문에 크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붕어한테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보셔요.ㅡ.,ㅡ
뒤에서 밀어달라고해보셔요~~~^^
제생각엔 두가지경우일수도있겟네요
첫번째는 밑봉돌이 바닥에닺지않코 떠있는경우
(캐미만 수면에 나와있을때 옥올림채비로되죠)
두번째 워낙채비가 이물감이적어서 삼키는경우
지금옥내
분할봉돌과 원봉돌의 분할이 안맞으면
붕어가 물고 분할 봉돌을 들어 올리 면 분할봉돌이 들어 올려져서 찌가 올라와야 하는데
분할 봉돌과 찌톱길이와같게 맞추면 붕어가 미끼를 건들자마자 찌톱이 올라오는데
분할봉돌이 너무 가벼우면 붕어가 물밑에서 바늘을 물고 이리저리 움직여도 찌는 까닥도 안하고
목줄만 흔들게 되기때문에 찌는 당연히 안움직이게되고
붕어가 옆으로 끌고가면 그거는 찌에 힘이부여되니 옆으로는 움직이지요
분할채비(스위벨)그거 별로 좋은거 아닙니다..
그냥 원봉돌채비 낚시가 제일입니다...
이거저거 다해보다가 결국은 넊시의 베테랑이 되면 결국은 원봉돌 채비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찌톱 부력이 0.25그램..케미가 보통 0.25그램..
이걸기준으로 스위벨을 맞추다보니
가는 곳마다 물의비중이 다르고
케미도 각각 무게가 달라서.. 야간케미는 어느것은 0.6그람도 넘음..
이런케미를 쓰게되면 물밑에서는 붕어가 목줄을 갖고 놀아도 찌는 눈썹 하나 까딱 안하게 됩니다..
그냥 원 봉돌 채비 쓰십시요..
목줄도 너무길게 쓰지마시고..10센치 내외..
낚시대회라면 당연히 그곳 수질과 물아래 특성에 맞추어야 겟지만
일반낚시에서는 그런거 따지면 오히려 역효과도 나고..
신경쓰이니 피곤하기도 하지요..
스위벨. 그거 잘못 맞추면 밤새도록 입질 한번도 못보는 경우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