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얇지 않은데 체력고갈에 낚시능률이 차츰 떨어져 편한낚시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근데 편하다의 기준이 뭔지 남들 따라 장비가 늘어도 편해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누구누구의 말에 귀가 솔깃해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내가 감당이 될 선에서만 지갑을 엽니다.
누군가 좋다고 해서 앞뒤 생각없이 덮썩 물지는 않습니다.
낚는게 좋을 때가 있었고 지금은 찌불이라도 원없이 보자주의기에 예전만큼 낚시에 광적인 집착은 없습니다.
지림신이 강림해도 큰 감격이나 감흥은 없는 편입니다. ㅋ
제 경험 입니다.
대물낚시 해보겠답시고 처음 제대로 삿던 낚시대가
강포 새것. 것도 10대나.
뭔가 가볍고 좋긴 하더군요. 가입한 낚시 카페 동출도 몇번 따라다니고 배우고 귀동냥도 하고.
근데 실력이 영 ㅡㅡ.
때는 17년 봄 담양의 계곡지.
물면 허리에 최하가 7치 한수. 하루밤 기본 13수이상.
이때 알았읍니다.
최고끕 낚시대든 최고의 포인트든지. 실력없으니 밤새 헛챔질에 목줄 아작 ㅠㅠ.
그래도 10 여수.
카페 회원님께 전화해서 채비가 요론건데 자꾸 목줄이 터져유. 라고 조언을 구하니 전체 벨런스가 안맞다고 하더군요.
전봇대(강포)에 빨래줄(카본 4호)에 목줄 0.8호에 팔힘 강하게 챔질과 강제집행의 결과물.. 목줄만 밤새 ㅠㅠ
귀가 얇아서는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ㅎ
미끼
포인트.....등
조과와 관련된 것들에
팔랑~팔랑~ 얇아지기 하겠죠.
수원에
흘림낚시 잘 하시는
팔랑도사님이 떠오르네요.
본능에 충실해~~~~
근데 편하다의 기준이 뭔지 남들 따라 장비가 늘어도 편해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누구누구의 말에 귀가 솔깃해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내가 감당이 될 선에서만 지갑을 엽니다.
누군가 좋다고 해서 앞뒤 생각없이 덮썩 물지는 않습니다.
낚는게 좋을 때가 있었고 지금은 찌불이라도 원없이 보자주의기에 예전만큼 낚시에 광적인 집착은 없습니다.
지림신이 강림해도 큰 감격이나 감흥은 없는 편입니다. ㅋ
저는 아니겠지요.
낚시대와 작은 장비들
조금 팔랑 팔랑 했습니다.
영롱한 찌탑과 잘빠진 몸통을 보고있으면,
어느새 찌는 내손안에 들어와 있고 통장잔고는 줄었고 ㅠㅠ
있는거같네요
100개정도는 낚시가방에 있을거구..
하도 장비사고 바꾸다보니
몇해전부터
해탈했네요ㅜㅜ
저도 마음은 가지만 자금의 압박때문에 귀를 닫고 있습니다~
그맛에 또 기대감도 생기고 좋은것같습니다 ㅎ
한번터지면 ... 원줄목줄.의심이들죠
어쩌다 월척급하나걸었는데 빠작~~하면
바람불때 앞치기잘안돼면 낚시대의심들죠,,,
의심은 불신이돼고 그후 눈은 모니터앞에서 낚시싸이트에서 이것저것 물건 검색중이죠..
문제는 바꿔도 붕어못잡는건 매한가지란거~~ㅎㅎㅎ
고기가 물어줘야 잡는 .....
장비로 대리 만족 아닐지도 .....^^
그다으은 채비에..
완전 팔랑팔랑..합니다..
떡밥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떡밥 광고에도 팔랑거리다 못해..
파르르 떨어요..ㅋ
다행히..낚시대에는..무뎌요..
대물낚시 해보겠답시고 처음 제대로 삿던 낚시대가
강포 새것. 것도 10대나.
뭔가 가볍고 좋긴 하더군요. 가입한 낚시 카페 동출도 몇번 따라다니고 배우고 귀동냥도 하고.
근데 실력이 영 ㅡㅡ.
때는 17년 봄 담양의 계곡지.
물면 허리에 최하가 7치 한수. 하루밤 기본 13수이상.
이때 알았읍니다.
최고끕 낚시대든 최고의 포인트든지. 실력없으니 밤새 헛챔질에 목줄 아작 ㅠㅠ.
그래도 10 여수.
카페 회원님께 전화해서 채비가 요론건데 자꾸 목줄이 터져유. 라고 조언을 구하니 전체 벨런스가 안맞다고 하더군요.
전봇대(강포)에 빨래줄(카본 4호)에 목줄 0.8호에 팔힘 강하게 챔질과 강제집행의 결과물.. 목줄만 밤새 ㅠㅠ
그뒤로 공부도 좀 하고 해서 지금은 잡화점 낚시대로 어느정도는 손맛보고 다닙니다.
장비도 좋고 중요하지요.
1. 건강
2.실력
3. 시간
아닐까 싶습니다.
윌척에는 정보와 지식등등을 위해 잦은 방문을 합니다.
별로...충동이 없는데요.
조과와는
상관없는 것들이라..
차라리
계절이나 포인트에대한
궁금증은 있네요.
조력 깊으면 쓸것만 구입 그래도 욕심은
무궁함^^^^^^^^^^^^^^^^^^^^^^^^^^^^^^^^^^^^^^
마감이나 디자인 좋아보이면 언젠간 사야합니다
특히 조황 소식에 팔랑팔랑..
채비도 팔랑
장비도 팔랑
작년한해동안 적어놓은 출조일기까지 꺼내보며 꽝을 면하고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드뎌 결정을 하고 주말만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드뎌 주말이 다가오고 목적했던 저수지로 쌩하니 달려갑니다.가는도중 낚시방에 들러 미끼를 삽니다.옥수수캔하나 집어들며 낚시방 사장님한테 넌지시 물어봅니다."요새 괴기좀 나오는데 있는겨?" 사장님 친절하게 어디어디 고기나온다고 알려주십니다.이때부터 나의 가벼운 팔랑귀는 심하게 펄럭입니다.월척이 마릿수로 나왔다는 얘길듣는순간 감사하단 말을 하는둥 마는둥 낚시방을 박차고나와 사장님이 갈켜주신저수지로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일주일내내 고심하며 정했던 나만의 저수지는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나는 많은 꾼들사이로 비집고들어가 하룻밤 꼬박 밤새워낚시합니다.결과는 잔챙이 몇마리잡고 꽝~~~!!!!
이럴줄알았으면 첨에 가고자 생각했던 저수지에서 쪼아볼걸....한달에 한번 꼭 후회를 합니다.ㅠㅠ 이 가벼운 팔랑귀 어찌하면 좋을까요?
옆에서만 잡아내시면 / 한마리 떨구면 / 헛챔질 하면.
그 긴밤 고민을 하시겠죠 ^^
한 분은 저 위에 등장 하셨고요~~
그 분 나타나실때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아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