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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낚시인은 귀가 얇을까요?

IP : 76f2414af4525f5 날짜 : 조회 : 9062 본문+댓글추천 : 2

지금까지 낚시 하면서 나처럼 귀가 얊은분이 있음 공개토론 

난 이것  때문에. 귀가 얇다.

 

1.찌

2.낚시대,

3.낚시줄

4.기타 장비로인해 귀가 얇아서 안사고 못배긴

경우가 있는지?


1등! IP : d0d9f271ece230f
낚시대 장비등 장비병은 좀 있습니다

귀가 얇아서는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추천 1

2등! IP : c74488fa1ec06ab
고기에 욕심이 생기다보면

미끼
포인트.....등
조과와 관련된 것들에
팔랑~팔랑~ 얇아지기 하겠죠.






수원에
흘림낚시 잘 하시는
팔랑도사님이 떠오르네요.
추천 0

3등! IP : 4d77f47df5f0c30
귀가 얇은게 이니라 보면 사야 하는 먹보 본능입니다.
본능에 충실해~~~~
추천 0

IP : 6865135dcb8c37b
귀는 얇지 않은데 체력고갈에 낚시능률이 차츰 떨어져 편한낚시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근데 편하다의 기준이 뭔지 남들 따라 장비가 늘어도 편해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누구누구의 말에 귀가 솔깃해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내가 감당이 될 선에서만 지갑을 엽니다.
누군가 좋다고 해서 앞뒤 생각없이 덮썩 물지는 않습니다.
낚는게 좋을 때가 있었고 지금은 찌불이라도 원없이 보자주의기에 예전만큼 낚시에 광적인 집착은 없습니다.
지림신이 강림해도 큰 감격이나 감흥은 없는 편입니다. ㅋ
추천 0

IP : e5f73163f9ed843
알바님
저는 아니겠지요.

낚시대와 작은 장비들
조금 팔랑 팔랑 했습니다.
추천 0

IP : dda3bf0c101cb1e
찌죠.

영롱한 찌탑과 잘빠진 몸통을 보고있으면,
어느새 찌는 내손안에 들어와 있고 통장잔고는 줄었고 ㅠㅠ
추천 0

IP : e7772bf5b779ec4
찌도 대충잡아400개이상 불용품으로
있는거같네요
100개정도는 낚시가방에 있을거구..
하도 장비사고 바꾸다보니
몇해전부터
해탈했네요ㅜㅜ
추천 0

IP : e9d7c8e43af319a
꽝친후 채비 찌 등등 의심이들죠.....

한번터지면 ... 원줄목줄.의심이들죠

어쩌다 월척급하나걸었는데 빠작~~하면

바람불때 앞치기잘안돼면 낚시대의심들죠,,,

의심은 불신이돼고 그후 눈은 모니터앞에서 낚시싸이트에서 이것저것 물건 검색중이죠..

문제는 바꿔도 붕어못잡는건 매한가지란거~~ㅎㅎㅎ
추천 1

IP : d0d736bc77a93d6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실력이 뛰어나도
고기가 물어줘야 잡는 .....
장비로 대리 만족 아닐지도 .....^^
추천 0

IP : a1c8f149bb9289e
포인트와 미끼에..
그다으은 채비에..
완전 팔랑팔랑..합니다..
떡밥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떡밥 광고에도 팔랑거리다 못해..
파르르 떨어요..ㅋ
다행히..낚시대에는..무뎌요..
추천 0

IP : 5af1caba5128f03
제 경험 입니다.
대물낚시 해보겠답시고 처음 제대로 삿던 낚시대가
강포 새것. 것도 10대나.
뭔가 가볍고 좋긴 하더군요. 가입한 낚시 카페 동출도 몇번 따라다니고 배우고 귀동냥도 하고.
근데 실력이 영 ㅡㅡ.
때는 17년 봄 담양의 계곡지.
물면 허리에 최하가 7치 한수. 하루밤 기본 13수이상.
이때 알았읍니다.
최고끕 낚시대든 최고의 포인트든지. 실력없으니 밤새 헛챔질에 목줄 아작 ㅠㅠ.
그래도 10 여수.
카페 회원님께 전화해서 채비가 요론건데 자꾸 목줄이 터져유. 라고 조언을 구하니 전체 벨런스가 안맞다고 하더군요.
전봇대(강포)에 빨래줄(카본 4호)에 목줄 0.8호에 팔힘 강하게 챔질과 강제집행의 결과물.. 목줄만 밤새 ㅠㅠ

그뒤로 공부도 좀 하고 해서 지금은 잡화점 낚시대로 어느정도는 손맛보고 다닙니다.

장비도 좋고 중요하지요.
1. 건강
2.실력
3. 시간
아닐까 싶습니다.

윌척에는 정보와 지식등등을 위해 잦은 방문을 합니다.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위 3가지는

별로...충동이 없는데요.

조과와는

상관없는 것들이라..

차라리

계절이나 포인트에대한

궁금증은 있네요.
추천 0

IP : 57c6a23b0a19177
모리면 궁금해서 구입하죠 알고는 구입 않하죠
조력 깊으면 쓸것만 구입 그래도 욕심은
무궁함^^^^^^^^^^^^^^^^^^^^^^^^^^^^^^^^^^^^^^
추천 0

IP : 9ffbbd54d24bdb3
전 이상하게 좌대 발판에 꽂힘니다
마감이나 디자인 좋아보이면 언젠간 사야합니다
추천 0

IP : f88e70d94e289b9
낚시꾼 귀는 팔랑귀입니다.
특히 조황 소식에 팔랑팔랑..
채비도 팔랑
장비도 팔랑
추천 0

IP : fbd0a952ef91bcb
일주일 내내 어느 저수지로 출조할까 고심에고심을합니다.
작년한해동안 적어놓은 출조일기까지 꺼내보며 꽝을 면하고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드뎌 결정을 하고 주말만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드뎌 주말이 다가오고 목적했던 저수지로 쌩하니 달려갑니다.가는도중 낚시방에 들러 미끼를 삽니다.옥수수캔하나 집어들며 낚시방 사장님한테 넌지시 물어봅니다."요새 괴기좀 나오는데 있는겨?" 사장님 친절하게 어디어디 고기나온다고 알려주십니다.이때부터 나의 가벼운 팔랑귀는 심하게 펄럭입니다.월척이 마릿수로 나왔다는 얘길듣는순간 감사하단 말을 하는둥 마는둥 낚시방을 박차고나와 사장님이 갈켜주신저수지로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일주일내내 고심하며 정했던 나만의 저수지는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나는 많은 꾼들사이로 비집고들어가 하룻밤 꼬박 밤새워낚시합니다.결과는 잔챙이 몇마리잡고 꽝~~~!!!!
이럴줄알았으면 첨에 가고자 생각했던 저수지에서 쪼아볼걸....한달에 한번 꼭 후회를 합니다.ㅠㅠ 이 가벼운 팔랑귀 어찌하면 좋을까요?
추천 0

IP : 98cd44ab48d9225
음~~ 낚시하면서 뭔 생각 하시겠습니까.
옆에서만 잡아내시면 / 한마리 떨구면 / 헛챔질 하면.
그 긴밤 고민을 하시겠죠 ^^
추천 0

IP : d9158aa8dbc59ca
팔랑팔랑 토끼띠 얼쉰 두 분 생각이 나네요ㅎ

한 분은 저 위에 등장 하셨고요~~
그 분 나타나실때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아래를~~~!!!@@@^&^*
추천 0

IP : 82c20b31ccf537e
그동안 마니 장만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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