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강낚시 짬낚시 해 봐습니다
강낚시 취향은 아니지만 봄기운에 잠시
하지만 블루길 성화에 항복하고
가끔씩 잡히는 블루길 처리하기 가 애매합니다
퇴치차원에서 버리는게 맞지만
이것도 생명 인데 방생 하자니 또 그렇고
그리고 이넘은 바늘까지 죽~~삼키는게 일반적이라
대부분 목에 바늘을 걸린채 짤라버리고
뒤로 던져 처리하는것 같네요
뒤처리는 들고양이 들이 청소 다 하는것
같은데 혹시 모를 바늘이 고양이 입에 걸릴까봐
걱정되서 조은 방법은 아닌듯
반드시 바늘 제거하고 뒤처리 해야될듯.아님
땅에 묻어처리 하던가
낚시 하면서 생각 해봣습니다
탁탁 치믄 잘빠져요
안될땐 나무젓가락 씁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도 비엣남에선 행복했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암튼 생태교란종이니....
방생은 안될거 같고....
구덩이 파야조
전 블루길 비린내도 질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