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이른 새벽 부터 어렵게 시간을 내서 출발...
오랫만의 낚시라 부푼 꿈과 비가 온다기에 새물 찬스의 희망을 갖고 ...
그래도 비가 오니 물유입구를 택해서 앉아 보니 바닥 걸림이 심해서 잘 넣으면 간간히 올라오는 손맛..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부렵 부터 시작된 낚시 낮낚시가 그닥 잘되지 않았는곳인데 어찌 된일인지
낮 낚시에 덩어리 들이 간간히 올라와 주네요.
그런데 문제는 밤낚시...
아침부터 낮까지만 올라와 주고는 완전 말뚝,,,,
그래도 밤을 기대했는데 이론 밤에도 말뚝.....
요즘 여기저기 산란 이후 이상하게도 낚시 형태 먹이 형태가 많은 변화를 느끼는데 다른 조사님들의 전국적인
흐름이 어떤지...궁금합니다...
떡밥이 잘먹던곳에 옥수수가 잘먹고 반대로 인경우도 있고 그렇게 잘먹던 글루텐도 갑자기 뚝 끊기고...
아예 입질도 없고....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특히 올해는 비가 많아서 조위량도 만땅인데....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혹 이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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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를 가 봤어야 구라를 치더라도 치지,,,,, ㅠㅠ
낙동강 수로 경우 작년 35이상으로 기본 20~50수 나오던게 낱마리 나오고 .....
자주가는 쪽강도 예년에는 8치~ 35까지 20~30수 하던곳이 낱마리 나옵니다
오히려 저수지권이 조황이 더 좋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 나눠보심이...,,,,,,,'''''......@.,*
지지난주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별 기대않고 찾아간 곳에서 1박 낚시에 35~39 허리급 15수 정도했는데요~
그 다음주 똑같은 포인트에 갔더니 3~5수..
이번주는 말뚝이네요!
급작스레 잦은 비와 바람이 수중을 뒤짚고 있는 듯 한 기분이 들어요..ㅋㅋ 곧 안정이 되면 또 터지겠죠 뭐 ㅎ
3치이상 잡어본게 언제인지도 모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