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그럴싸하게 올립니다...
대박이라도 터지는양...
유료터와 다를것없이...마치 개인소유의 저수지인양...
금요일즈음이면 여지없이 조황정보들이 올라오지요....
전국에 낚꾼님들을 유혹이라도 하듯...
요즘 의성 안계권 저수지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이란 생각....
조사님들
올해만 낚시 하시고 내년엔 등산이라도 다니시게요?
낚시점주님들
올해만 낚시점하시고 내년엔 배추장사하실껀가요?
조사님들 가져간 쓰레기만 가져오시구
낚시점주님들 새벽같이 찍새만 하지마시고
검은 봉다리라도 낚시하시는 조사님들께 하나씩
권해드리는건 어떨까요?
답답한 마음에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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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나면 점주님들 저수지 청소하러 다니지 않을까요?
저도 낚시점 조황정보 보면서 낚시하러 다닙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조만 할뿐이고
마음에 담아둔 곳에가서 낚시를 하고 합니다
쓰레기야 물론 낚시점에서도 치우시겠지만
가장 큰 문제 해결책은 저희 낚시인들이 자기가 가지고간 쓰레기만
가지고와도 훨씬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항상 낚시점들에게 뭐라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슈퍼같은 곳에서 담배를 하나사도 길에 버리는 사람들은 다 버립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슈퍼 사장님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요???
똑같은 문제인거 같네요
너무 비하하는 글은(찍새 배추장사) 같은 낚시인들끼리 해서는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단지 낚시점에서는 저수지를 소개하고 오는 손님들 저수지로 안내하고
이러면서 물건도 팔고... 장사를 합니다.
예를 들어 슈퍼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빵이 맛있다고 광고를하고
그물건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슈퍼 주위엔 슈퍼에서판매한 빵봉지며 온갖 쓰래기들이
즐비하다면... 그 쓰래기들을 과연 누가 치워야 할까요?
물론 빵을 사간 사람이 쓰래기를 버리지 말아야겠죠
하지만 이미 버려진 쓰래기들은 판매한 슈퍼 주인이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