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며칠전 저 서운하게 해놓더니 오늘 들어와서 용돈을 떡~~~!하니 주네요~~ 용돈주기 무섭게 강아지가 나이스캐치!! 50마넌으로 머할까... 생각중이랍니다~~~ 근데 집에 겨들어오면서 발판이랑 낚시대도 사왔네요.. 며칠전 몇 몇분회원님들 말처럼 중고장터를.. 몰래.. 이용해야하나요....
미사용이면 한 5천원만 디시해서 팔면 불티나게 팔릴...
양수겹장이균요. ㅎㅎㅎ
팔불출 되셨습니다.
두분 참 ,, 재미나게 사시네요 ^^
다음에 백만원 줄겁니다.
그래서 드라이브하러 나와서 장금이수라상 가서 밥먹고
강아지 미용시키고..
흑흑
낚시 가야하는딩..넘 더워서리ㅜㅜ
그리 또 넘어가신거임?
ㅡㅡ^
참 양심바른 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