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오랜만에 하루를 정리하고 올레티비 영화채널을 고르다가... 좀 쌘놈..음 9900원... 다음달 티비내역보면 아내한테 돌 맞겠군.. 그래도 결재완료 ㅎㅎ 제 정서로 봐서 그런가..가족을 ..아내와 아이를 잃은 슬픔으로..가족을 죽인 친구를 찾아내는..거기다가..누명까지 쓴채...하 차량 질주씬과 후진씬 북에서 처형되는 상황에서 팔을돌려 탈출하는씬... 공유...연기력 탄탄하구나... 변호인이 같은시기에 개봉만 않했더라면..관객동원 엄청 났겠다 너무 흥미진진 합니다. 항상 영활보면 느끼는건데 실제로 내가 저런경우가 되면..저렇게 살수 있을까? 저에게 질문 합니다..ㅎㅎ 9900원이나 넣었으니 새벽 7일 내내 도망자나 봐야 겠습니다 출조한 월님들^^ 한수 올리셨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