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4호님
무더운 장마가 기승을 부립니다
낚시터 선정과 모기 때문에 출조에
어려움이 많으시죠
저는 원줄4호님과 생면부지(生面不知)관계가
맞지 싶습니다^^
하지만 "월척"를 통하여 인연이 되었다고 할까요
언젠가 물가에서 조우할 그날도 오겠지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생업관계로 며칠만에 "월척"에 입장 했는데요
원줄4호님 많은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
원줄4호님께서 삼사(三思)하시어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올리신 글들 자진 삭제 해 주시길 고대합니다
사과는 안 하셔도 됩니다
모든것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저는 원줄4호님이 어떤분인지
짐작이 아니 알고 있습니다
며칠간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자칭 "장꾼의 낚여행" 다시 등장 할때까지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다음편 장꾼의 낚여행이 마지막이 될것인지
원줄5호님이 불익을 당할것인지 그때 보시면
알겠지요.....(님의 실체를)
판단은 월님이 하실 겁니다
침묵은 긍정이고 궁금해 하시는 월님도 계셔서
조심스런 심정으로 이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모로 월님께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습니다
고르지 않는 날씨에 안전한 출조 하시어
기록경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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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보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리고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맘이 많이 상하셨나 보네요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전 그냥 읽을거리로 보았는데....
장꾼의 낚시여행 끝나면 앙대는데 ㅜ.ㅜ
물가에 자주못가는데 장터님 조행기라도 없으면 무엇으로 달래라고 ..
읽을 때마다 감동을 받으면서도,, 차마 댓글 달기도 어려웠던걸 보니.. ^^
원만히 해결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님의 조행기를 계속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힘내세요
뭐 무척 화나셨나 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빨랑 해결하시고,,,
더불어 안계장터님의 다음 난전을 기다릴께요! power up!
보는사람에 따라 정치적인 글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원줄 4호님이 예전일로 인해 민감하게 반응하신거 같기도 하고요.
안계장터님과 원줄4호님의 조속한 화해 기대해봅니다,
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두분의 자존심 겨루기가 될것 이며 사리 판단을 할줄 아는 지성인 으로서
서로 이성적이고 누가 보아도 보편타당 하게,
비겁하지않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나 뿐만 아니라 여러 회원님들이 눈을 크게뜨고 지켜 보며 옳고 그름을 준엄하게
심판 하실것 입니다.
시간 남아돌아 몬일인지 조사해 봤읍(습)니다..ㅋㅋㅋ.
장터님 이 올린 조행기내용중 일부 정치색을 가미한것같은 표현이 있었고
이에 원줄님이 낚시사이트에서 까지 정치색을 가미한 글을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일로
리플을 달면서 시작 된 사건 입니다.
1. 원줄님이 운영진에게 시정을 요구 했으나 운영진 입장에서는 시정을 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답글을 올렸네요 .
-원줄님이 대처하실 방법은 헌재에 소송하는 방법이 있을테고요 (민변을 활용하세요)
-장터님같이 조행기를 올리시면서 원줄님의 정치색을 들어내시면 운영진도 뭐라 못하겠지요.
-아니면 아예 월척같은 사이트를 직접만드셔서 조행기만 올리도록 하는방법도 있네요.
-쉬운 방법은 보기싫은글 보지않는 방법으로 장터님이 올리는 조행기는 보지 마세요
(어서 많이 듣던 뉘앙스인데 먹지마세요 ~~ 이게 어울리는 글 같기도 하고)
-적극 추천하는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특별히 알려 드리면 원줄님이 정치색을
장터님같이 바꾸는거겠죠. .그러시려면 조중동 끈으시고요, 다음 아고라에서 글좀 많이 읽어 보세요.
2. 다음은 장터님의 대응 방법입니다.
- 조행기에 정치와 관련된 글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면 불란의 소지가 없을듯 합니다.
- 물론 지금올리신 글이 최대한 자제 하셔서 올린 글임을 알고 있기에 전 불만은 없습니다~~만
자제 해서 올리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기에 자제하지 마시고 있는그대로 올려도 좋을듯 합니다.
여담으로 아래사는 분들에게 딱하나만 묻고 싶습니다.
mb 생가가 포항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정말 오사까에서 태어난걸 모르고 있는건가요 ?
논쟁이길어지면....스트레스받습니다.....^^...모두..붕순이를생각하시고...웃고들..사시자구요..
당사자이신..두분이서...
좋은방향으로..결론내셧으면..바램입니다...
정치같은거 모릅니다. 좌파니 우파니 그런 단어조차 생소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이지만 정치에 너무 무관심 하고, 투표도 안합니다.
직장에선 작지만 공사업체 소장이고 나름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월척사이트에서 만큼은 낚시인이죠.
조행기를 낚시조행기로 보지 못하시는 원줄4호님 안타깝습니다.
안계장터님의 팬들 때문에 두둔하는거 절대 아니고요. 인연도 없는 저지만
그다지 정치성글도 아닙니다. 한번 다시 보세요.(장터님이 올린 처음 원본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댓글중 일부 많이 배우신 사람들의 글... 제가 사전찾아 읽어야만 이해가는 유식한 언어와 글들... 저는 못합니다.
얼마전 친구랑 촛불시위에 대해 어캐 생각하냐고 암것도 모르는 저의 둘의 생각이 달라서 밥먹는자리에서
언성높이며 살짜기 욕까지 했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실 잘 모르면서 떠드러 재끼는 저였지요.
티비에서 하도 떠들길래 대충 봤떠니... 사실 저는 정치가나 서민이나 이래저래 다 이해갑니다.
설사 식구라 하더라도 의견차이는 있는데... 조행기에선 너무 민감한 반응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안계장터님의 조행기 내용이 정치적인 발언이 있었답니까? 설사 있었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언어가 아니란 말이죠.
안계장터님도 그 미X친소를 받아서 경제성장을 이루는것에 동의할지도 모릅니다. 단지...
촛불시위같은 국민적 시위를 안타까워 하는 국민의 한사람일 뿐입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습니까? 단지 생각의 차이일뿐.
" 개인적으로 미X소를 받는것이 경제적 이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이말 했다고 그 누가 저에게 머라 한다면 <br/>저는 가만두지 않을껍니다. 정 맘에 안들면 내대갈빡 망치로 두깨라고 말할껍니다.
낚시 조행기에 몇마디의 정치성 글이...
국민의식(월척회원)을 한순간에 바꾼다는 생각은 원줄4호님의 오판입니다. 낚시인은 고집이 쌘편이죠^^
TV틀면 무쟈게 나오는 촛불이니 정치니 떠들어 재껴도 저의 머리속 의식은 단번에 바뀌질 않거든요.
저는 낚시꾼이라서... 낚시장소와 풍광좋은 경치등등 화보와 글들... 환경조행기만 머리속에 남아요.
월줄4호님의 댓글이 만약 안계장터님의 회원정보의 전화번호, 혹은 쪽지 등으로 좋게 전달 되었으면 이처럼 되진 않았을것을.
그땐 아마 안계장터님도 의견반영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공격성 맨트가 적지않게 담겨있어 안타까워요.
이렇게 되면 또 누구한사람이 월척을 떠나게 되지요. 여지것 그런적이 많아서 매우매우 안타깝습니다.
안계장터님이 정치가라면... 공인이라면... 몇마디 잘못해도 부주의라는 말 들어도 되지요.
안계장터님.
제가 안계장터님의 조행기에 댓글한번 단적 없지요. 다른 게시판에는 디게 촐랑거리고 당기는데 ;;;;;;
이 글로써 말문을 트고 앞으로 조행기에 댓글달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침묵하신건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월척회원님들은 어느정도는 안계님 심정을 알고 있습니다. 화팅하세요.
요즘은 왜이런지 몰겠네여!
별것두 아닌데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니 원^^
저도 몇번을 읽어보았는데 제가 보기엔 별 문제가 아닌듯 싶은데 왜이리 원줄 4호님은 난리신지 몰겠네여!
무서워서 조행기며, 댓글 등등달겠습니까?(원줄4호님)
자잘못을 떠나서리 원줄 4호님은 글 삭제 해주시는게 나을거 같네여!
원줄 4호님이 무슨일을 하시는지, 어떠한 사람인지, 또 얼마나 유식한진 모르겠으나 그러케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십니까!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런일 저런일 다있는데 그걸 물고늘어지구 내 생각이 옳아라고 남을 비방하면 되겠습니까?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내가 아는 질문이 나오면 친절히 답변해주면 되는것이고 모르는게 나오면 그냥 패쑤하면되고 설사 내가 아는문제라도
내가 이말을 했을땐... 그 나중까지 생각해서 조리있게 올린다던지 아니면 이 사람은 나하고 생각이 틀리구나하고 댓글 안달면
그만인것을...!
공통된 취미를 가지구있고 다 낚시가 좋아서 이곻에 오신게 아닙니까? 선배님들? 이렇다, 저렇다 말할것두 없는것 같습니다.
걍 생각이 틀릴뿐이라고 생각하시고 원줄4호님은 글 삭제 해주세여!
안계선배님^^ 이러한일로 조행기 못볼까 싶습니다. ㅋ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빌구여 똥밞았다 치세여! 저보다는 다 선배님이시니 이런일 별루 게의치 않게 여기실꺼라 사려됩니다.
전 제글에 태클걸면 준니 짱나거든여! ㅎㅎ
야심만만에서나 댓글달아야징! (요기선 태클글들 없겠져?) ㅎ
장마철 월 선배님들 안출하시고여! 건강들하시고여 498마니하십시요!
전 돈을마니벌어서 월 횐선배님들하고 한분한분씩 만나서 동행출조 하는게 제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후배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십시요^^ 월 횐선배님들...
선배님들은 저에겐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낚시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혼자 독고다이로 익힌것들이라 형편없습니다.
월을 알게되어서 한 참 배우고있는데 가끔씩 이런걸 보면 가슴이...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부디 좋은모습, 참된모습, 선배로서 권위있는 모습 저뿐 아니라 다른 후배들에게 보여주셨음합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한 그날까지...^^~
물론 지금 말씀하시는 조행기도 보고 원줄4호님의 댓글도 보았습니다.
처음 원줄 4호님의 댓글을 보았을때,
"아차 이거또 시끄럽게 되겠구나 " 하고 생각이 되어
그 밑에 달릴 댓글을 자주 들어와 보았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댓글이 달리지 않아
"이것 좀 이상하다" 하고 생각을 하다가 저 나름대로
깨달음이 오는 생각이
"여기 월척의 님들은 소란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구나"
"세상은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시각은 여러가지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날이 흘러 오늘 이렇게 안계장터님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신경쓰시지 말고 그저 보는시각이 다른가 보다 하고 넘어가주시는게
그동안의 조행기에서 보이듯이 안계장터님의 인품이 더욱 빛을 내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원줄4호님은 보는 시각이 다른것은 좋은데 그냥 조행기 말미에 한말씀 한것을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고 약간의 위압적인면을 저 나름대로는 느꼈습니다만은
이쯤에서 안계장터님의 말씀대로 자진해서 삭제를 하여 주시면은 조용히 지나갈 것 같아서
부탁을 드립니다.
두분이 좋은 모습으로 화해를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래도 그곳에 댓글을 올리신 회원보다 가만히 지켜보고 계시는 회원님이 훨씬 더 많은 숫자일 것 입니다.
다수의 침묵하는 회원님들은 월척이라는 낚시사이트가 오로지 낚시로서 즐거울 수 있는,
낚시사이트로 남기를 바라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도 이점 많이 참작을 해 주실 것 을 부탁드립니다.
장터님 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이번건으로 마음의상처가 되지 않길 빌겟습니다.
그냥 취미로 재미로만 봅시다.
열 받지 마시고
시원한 계곡지에서 싹 풀고 오이소
제가 보낸 쪽지 복사해서 댓글로 올려도 되겠읍니까?
분란의 소지가 될것 같은 댓글에 이해해 주십사하는 글 드렸었는데...
윗분 렉스님의 말씀따나 조용히 넘어갈것만 같았는데
기우였음 했던 심려가 이젠 분쟁의 불씨가 되어 일파만파로 번진것 같읍니다...
모쪼록 두분 서로 한걸음씩만 양보하셔서 좋은 결말이 있기를 기원합니다..(_._)
緣을 맺음으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知人을 알게됩니다..
그 한사람의 知人이 또 다른 緣의 고리를 만듦으로
서로 얽히고 섥혀서 세상사가 이루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좁다면 좁고 넒다면 넒은 이곳(월척)에서
힘든 世上事 다 잊고 물가에서 시름을 달래고자 하시는 분들이
낚시라는 매개로 좋은 緣으로 만나 서로 意을 같이 하면서
喜怒哀樂을 營爲하고자 하는 無限의 절대적 자유 공간에서 是是非非 를 가려서 밝힌들 뭣 하겠읍니까마는
是非之心智之端也라..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혜로움의 근본이라는 말이 있듯이,
兩者간의 私考로 인하여 다른 횐님들에게까지 紛亂을 일으키시는 愚를 범하시지 않으시길 祈願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德이 없으면 남이 心으로 따르지 않고.
덕이 없으면 그 똑똑함의 意圖를 믿을 수 없고 그 사용 방식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볼수 있겠죠...
面責我過剛直之人 이요... 面讚我善諂諛之人 이라..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해 하겠습니다만
침도리아빠님께서
관여 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쪽지 내용 이야기가 왜 필요하지요
저에게 보낸 쪽지와 제가 보낸 쪽지
모두 공개는 동의 할수 있습니다(원본 그대로)^^
안출 하시어 손맛 보십시요....
월척에서 조행기를 읽고 싶지 조행기를 빙자한 정치적인 글을 읽고 싶진 않거던요...
안계장터님...월척에서 유명한 분이시지만
이런 위협성 멘트는 보기 않좋군요...
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는 제가 알필요도..궁금하지도 않지만...
대단한 분처럼 글을 써놓았군요...
오해의 소지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음에..
안계장터님의 조행기 원문상의 시발점 원줄4호님의 댓글의 시간!!
그 다음 제가 보낸 쪽지글 시간.
★날짜와 시간을 유념해서 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안계장터 님께 2008-06-30 23:44:39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
항상 장터님의 조행기로 눈낚만 즐기는 허접꾼입니다..
얼마전 한번 뵙고 막걸리 한잔 기울이고 싶어 전화 드렸더니 연락이 안되더군요..^^
한수 지도도 받고 싶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원줄4호님이 올린 댓글에 마음 상하실까 염려 되어 변론 한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참고로 동갑내기 월척 朋友 입니다..
어제도 둘이 물가에서 낚시대 달랑 한대씩 던져두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던 중에
장터님의 얘기도 나왔었읍니다..
하루 이틀..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출조시마다 조행기 작성해 주시는 점,
환경 사랑 실천 하시는 점, 좋은 말씀 해 주시는 점 등등..
월척을 사랑하시는 횐님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존경스럽다고 둘이서 얘기 나눴읍니다.
그런 친구가 댓글을 왜 그렇게 달았을까 이상해서 두번 세번 되 읽기 했읍니다..
결론은 장터님의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일 제가 퇴근후 만나서 자세히 얘기 나눠 보고 다시 글 드리려 합니다..
밤 늦은 시간 두서 없는 글로 심려케 해 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모쪼록 무더위에 출조길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침도리아빠-(拜上)
받은 쪽지 보기
안계장터 님께서 2008-07-04 00:34:25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침도리아빠님
반가벼유^^
며칠만에 월척에 입장 하여 보니
원줄4호님 재미난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
저는 그분이 누군인지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지문이 각각 틀리듯이
글중에는 고유의 특색이 있지요....
저는 생업이 바빠서 월척에 자주 입장 못하고
1주일간 하는 일에 충실하고 시간 날때
가족 동의하에 낚수놀이 갑니다
관심과 염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에 물가에서 뵐 그날을 고대합니다
하시는 일에 보람과 가안에 기쁨이충만 하시기를....
>
보낸 쪽지 보기
안계장터 님께 2008-07-04 00:39:23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
밤 늦은 시간에 접속 하셨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아시는 분이시라니 마음 편히 얘기 드려도 좋을것 같읍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그 친구 삼실에 놀러갈건데요..
장터님 반찬 삼아 정담 나누려고 합니다..
언제 기회 되면 동출하고 싶은데요..
허락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날마다 기쁨과 행복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_._)
받은 쪽지 보기
안계장터 님께서 2008-07-04 01:19:46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아빠님
저는 그분을 직접 뵌적은 없습니다
그분 글로 만났지요
자유게시판 보십시요^^
쪽지 서신을 주고 받은 내용중 그 어디에도 속내를 드러내시진 않으셨죠.
제 생각에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른분이시구나란 생각을 했거든요..
취미인 낚시로 인해 자기수양이 완벽하다고나 할까요..
마지막 화답에 쓰신 글 내용을 읽고 자.게판 게시물을 보는 순간 심정 상하셨구나란 생각이 들었고요..
조용히 넘어 가길 하는 바램에 댓글도 안 올렸읍니다만...
편들기성 댓글은 안 올리고 또한 저의 게시물에도 댓글을 안해주길 바라는것이 저의 사고방식이라서요..
성숙한 댓글 문화가 조금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는 글 드림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결말이 있길 고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누리꾼이나 횐님들의 태클성 댓글은 지발 좀 고마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하루 이틀,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태클성 댓글은 짜증 지대로 납니다..(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걸 알고 있음에)
성질 급한 제가 쓴글을 몇번씩 되짚어 가면서 읽고 글 올리는데 건성으로 대충 보고 개념 없는 댓글 올리시는 분들은
제발 자중 좀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제 글로 인해 마음 상하실 횐님 계시면 언제라도 쪽지나 폰으로 연락 주십시요
그에 맞는 응대를 필히 해 드리겠읍니다..(커피 한잔)
“월척”의 선,후배님께 면목이 없습니다
국현성재님, 시루나박님, 빼빼로님.........
저보다 더 훨씬 연세가 많으시고
많은 활동을 해 주시고 계셔서
늘 믿음직스럽고 뵙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시는
선,후배 월님도 많이 계실 줄 압니다..........
그간 전개된 원줄4호님 일방적 주장에 대해
동조 하시는 월님도 물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정치적 문구로 인해 원줄4호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
정치적 문구는 그럴듯한 구실에 불과 합니다
정치적 견해 글은 원줄4호님도 금년 2월에 하셨습니다
게시란에 지금도 그대로 있지요 자기모순으로 보입니다
원줄4호님
이번 조행기의 정치적 글로 인해 시작 하셨다고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벙벙합니다
원줄4호님은 약 3년전부터 닉네임을 여러 차례 바꾸면서
저를 포함한 몇분 월님에게 맹목적 인신공격을 일삼았고
그간 잠잠 하시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도권 타사이트에서도 저 닉네임 거론 하며
명예 훼손적 글을 올리신것 기억 나십니까?
지역 다른 사이트에 활동 하시던 한분도 결국 원줄4호님의
댓글로 인해 활동을 접은 것 인정 하십니까?
“월척”에서 활동 하시던 월님 댓글로 인해 상처 받고
떠나시는 분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줄4호님 답글 내용이 너무나 왜곡된 견해라는
사실을 자료증명 할수 있습니다
(원줄4호님 직접 작성하신 인신공격 글들.....)
내용 분량이 A4용지로 기준하여 11장 내외입니다
저는 공개를 원치 않습니다
왜냐 하면
원줄4호님도 명예를 중히 여기는 분이라
믿고 싶어서요.......
한번 더 원줄4호님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자진 삭제 해 주십시오
3일밤 23:40경 00님, 00000님 댓글에 답변글 잠시 올리셨다가
삭제 하신 것처럼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번 조행기에 원줄4호님 댓글이 처음 올라 왔을때
곧 삭제 하겠지 싶어 기다려 왔었는데요
도를 넘는 억지 주장 글을 계속 올리기에
이의를 제기 했고
정식으로 삭제요구 했던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원줄4호님 자진해서 삭제 하신다면
모두다 묵과 할려고 합니다
성숙한 토론문화를 이끌어 주신 월님
관심과 의견 댓글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월님께 거듭 죄송한 마음입니다
안계장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