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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많다 보니 이런님 저런님 별별님 다 계십니다
더러 개성 강한 님들도 계시지요
몇몇 개성강한? 님들로 인해 속상하시더라도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눈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월척지를 다 안다고는 생각지 마세요
강산이 변하도록 월척지 장박하는 채바도 대명을 듣도 보도 못한 고수님이 수두룩하십니다
어차피 보여 주는 것 밖에 볼 수 없는 그래서 더더욱 수심을 알 수 없는 월척지 ....
풍덩 하진 마시구요
가볍게 발만 담구시고 미소를 미끼로 행복만 낚아가셨음...소망해 봅니다
다이빙 즐기시는 님께선 맨땅 헤딩 조심 하시구요 ^^*
님? 풍덩하신건 아니시죠
혹 풍덩하신 님 계시면 일루 오세요
오늘 같이 볕 좋은 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이좋게 말려 봅시다 ^^
채반 맨땅에 헤딩을 몇번 햇더만 ...흑

아 송이버섯 먹고 싶네요~~~~~~~~~~~~~~~
선배님 뒷산 송이 안납니껴?
전 이미 풍덩 해버렸습니다.
즐거움도 크지만 그에 따라
아림도 크네요.
채바바님 곁에서 젖은 옷 말려 봅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붕춤님
송이날때 된것 같네요ㅎㅎㅎ
2년 연속 나만에 송이비밀터가 있는데
팔공산 동명쪽이라 갈일이 없습니더^^~
빼먹으러 가야는데ㅎㅎㅎ
저도 송이 먹을줄 알아요~~^^
중국산 냉동 송이켁텨
쌍마님하고 친하고 싶습니다...ㅋ
쌍마님요 한티제 고개만디 채바밭임니당 ^^
아부지와 함께님 어서오세요^^ 이런이런 다젖어셨네요
하늘땅님 원문정독하세욧!
번개머리님 듕국산이 백두산송이로 둔갑한다네요 캑
(먹을거 앞에선 항상 약한모습 보이시는 참붕님ㅋ)
마음은 상쾌해야 하니까 청명도 해야하고,
너무 더우면 안되니까 햇빛이 은은해야하고,
청명하면서도 뜨겁지 않는 햇살은 욕심입니까?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우리 집도 별별 ......다 모였습니다.
강산은 변해도 "江山"이 공부 안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가을 냄새가 조금 나기 시작합니다.
발자욱도 없이 터에 다녀가시는
강호고수님들의
묵언의깊은뜻도 헤아려야 것쥬
보이는것이 다가아닌...
월척의 꿈이 너무 컸었네요.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바늘끝에 보름달이나 걸어봤으면.
어리석은 중생이라 월척지 대담그러 왔다가
요사이 절로 열받아 웈!!!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려니,, 해야하는데.. 내공부족이라..
채바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객잔에 송이도 팜니꺼?
머스마가 뭐 할때는 한번식해대야지요~ㅎㅎ
가실 땐 함께 놀던이들 서운함도 헤아려주셔음 하는 마음에 쓴 글이지만
글이 짭다보니 언제나 그렇듯 이번 글도 뜻한바를 이루지 못한듯합니다
그래도 못난 글 이쁘게 봐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채반 오늘도 행복햇답니다 고맙습니다 구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