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나 댐으로 다니다보니
가장 무서운게 멧돌이들 입니다
특히나 요즘 모성본능이 살아나는 시기라....
해서 동생한테 특별주문으로..
파라솔도 고정하고 그리고 위기시에는
돌리면 뼈가 아니라 쇠도 깍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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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똥.
분명 육식성이였는데..
그 녀석의 정체가 궁금 합니다.
굵기가 장난이 아니였는데..
믿을수가 없는 세상이라
이제 봉술도 완성 시켜야 합니다
착착착 찔러 때려 다시 찔러 돌려....
개보다 크고 소리쳐도 뛰지도 않더군요
헌데 자세히 보지를 못했습니다
최상류 건너....
인제부텀 그짝에 똥 안누겠습니다
하지마셔요..
살아있어 다행이라 느껴짐니다.
걍 ~~~ 튀세요 ㅋㅋㅋㅋㅋ
멧돌이와 맞짱은 바보라요
걍 어쩔수 없으면 저것으로 반격을 하겠다는거지요
그리고 선망만 한다면 가능성이 아주 농후 하지요
머리를 ....
그리고 요즘은 도 선생도 많구요
더구나 루어꾼들이나 보트꾼들이 낚시대를 멀리서 걷어간다는 소문도...
전 던지기 100미터도 했었으니 쬐끔만 단련하면 창으로도...
제일 쓸만한게 가족들과 갔을때에 누구던 덤비면 바리 ...
대략 일주일만에 소기의성과를 거두었다거나 하는..
아님 피???
벌써 뭘 어찌 했길래,,
불쌍한 멧돼지...ㅠㅠ
무측이나 든든 합니다.
이젠 멧들이 덤비도 저것만 뽑으면 한마리 뜯는거는 일도 아닙니다.
ㅋㅋ..그래서 전번주에 혼자서 150미터 떨어지 상류에 갔다는거 ...
헌데 수심이 꼴랑 1m...
아휴...찌가 다 서지를 않아서 다시 옴겼다는....
다음에 만나시면 실물을 보여 드립니다.
저거 전문가는 동생입니다.
같이 출조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