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터에서 화려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개인납회중입니다. 납회니까 마음을 비우고 조촐하게 기본(4짜 두어수 & 허릿급 서너수쯤?)만 하려고 합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 첫 입질! 좌측 3.6칸대의 찌가 하늘로 솟아 오릅니다. 뺑, 도비, 쌈! "으랏차차차~~!!" 쓩~ 날아옵니다. 엥? 저수지에 웬 갈치가?? ㅠㅠ
진짜이슬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초장들고 뛰겠습니다.
곧, 자연산 민물감성돔을 낚으신다면 제가 일억에 사겠습니다 ...
아...감쉥이붕어 세꼬시가 땡기네요
챔질하기 겁나겠어요..
갸들이
백번쯤?입질할 계획이라던데..
5지급 갈치 낚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