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낙엽덩굴식물
황해도이남의 산지에 자생합니다.
으름의 열매가 바나나 처럼 생겨 한국 바나나라고도 부릅니다.
지금꽃이 피고 가을에 먹음직 스런 열매가 달리지요
암수 한그루이면서 꽃은 따로 핍니다
암꽃이 길게 밑으로 뻗어 크게 피고 숫꽃은 작으며 여러개가 윗쪽에 핍니다.
암자색의 꽃이 아주 이쁩니다
가운데 크고 길게 뻗은 꽃봉오리가 암꽃입니다
개화한 암꽃이구요
수꽃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말려 차를 끓여 먹습니다.
한방에서는 말린가지를 목통(木桶)이라 부르며 이뇨제로 사용한답니다.
줄기는 바구니 만드는 재료로 쓰이고 버릴것없는 착한 식물이네요
집에서 오토바이로 6분 거리 저수지 무너미 산쪽에 으름덩굴이 있었는데용.
아 글쎄.. 포크레인 횽아가 밀어버리구 길을 내버렸더라니깐요.
얼마나 열통이 터지던지요. ㅜ
그 포크레인 엿바까무까예??^o^
붕춤사단장님!!!
참 이쁨미도~~~~o(^-^)o
벌써 꽃이 피는 모양입니다ᆞ
혹시 선배님 등나무 대신
으름이나 다래가 그늘지붕 역활이
가능하겠는지요?
으름주가 으뜸이죠 ㅎㅎ
효능은 찾아 보니 식욕 증진, 피로 회복, 강장, 보혈에 좋다는데....
나중에 장소 알려 주심 열매 수확하러 가겠습니다..ㅎㅎ
---------------------------------------- -木 耳 ^^
꽃생김이 난으로 치면 두화를 닮았고
나팔꽃 씨방도 닮았네요
꽃이 다피고 말라도 그대로 붙어있는것을
일부러 떼 줬습니다
예쁜사진,자세한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저녁 시간되십시요^^!
없구요
노봉방주가 필요합니다
우째~쫌~ㅠ
나무가 따로 있는줄 알았고만요
배우고 갑니다~~
지지난주에 꽃망울도 않 맺혔더만예
근처에 선녀탕이있어 날개옷 훔치기좋은곳
기다려지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