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가면, 이제 보내야하네.
새삼 지난날이 그립고 더없이 애틋하게 생각됨은
보내야 함을 알기 때문이겠지.
그러기에 취하지도, 잠조차 오지 않음은 당연하겠지.
내 다시 만날때는 나역시 그자리에 있을때겠지.
형제란 이름으로 함께한 지난 시간, 내겐 축복이었네.
나의 누나여!
이제 편히 쉬소서.
하얀 구름처럼 가볍게, 새파란 하늘의 끝없는 공간처럼
그 모든 자유를 누리소서.
이 밤이 가면 ,이제 보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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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이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세상에서 제일존경하는
저희 누나도 30중반에
매형이란 인간하고 사별하여
조카셋을 모진고생 하여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작년6월에 암으로
돌아가셨네요.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조카가 천도제 지내드리고
싶다해서 오늘 천도제
드리러 갑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안식을 얻게하소서
과거에 누나 한분을 떠나 보낸적 있었기에
그 슬픔이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무쪼록 기운 차리십시오.
좋은나라에 가셔서 편히쉬시길 기원합니다.
그간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견디셨습니다.
좋은 곳으로 잘 가시리라 믿습니다.
어려운 시간
힘 내세요.
마음을 전합니다 .
좋은곳에 가시리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큰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빨리 고인이 되신지라 그 그리움이 말로다 못합니다
좋은곳에 영면하시길 ..고인의 명복과 위로를 전합니다....
이승의 고통을 내려놓으시고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영면 하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옵기를..
좋은 일도 슬픈일도
같이 하면 좀 낮지않을까요
애도에뜻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