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이 낡아노니 화장실이고 베란다고 타일사이가 물때가 겁나 많아서 눈에 막 거슬리고 그럽니다.
해서 요즘 홈쇼핑에서 셀프 줄눈시공 그릉거를 보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쉽다는 분들도 계시고,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분들이 꽤 있네요.
타일사이 백시멘트 긁어 내는게 깨끗하지 않으면 잘 떨어진다고....
핀셋으로 살살 긁어보니 손으로는 안될것 같고, 아무래도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해야 될것 같은데,
손 되어야 할까요?
그냥 디럽게 살까요?
주말마다 비만 오고 해서 놀거리를 찾아야 되는데 마땅한게 없어 궁리중입니다...ㅎ
일단 락스나 PB-1으로는 안닦아지네요. ㅡ.,ㅡ
선택의 문제것쥬? ㅋ
정보 감사합니다^^
거품만들어서
딱딱한 솔로 문질러서 닦아보시기 바랍니다
Haccp이나 위생점검나오기 전 미싱하우스 하는 방법입니다
발랐습니다..
깨끗해 졌어요 ..
고통 덜 받는길입니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용기를 여기다가 올려봐 주시면 고맙겠네요~
그 다음에 잠수탈 댓글들이 좀 궁금해서 여서 미리 짤라드려요^^
저는요.. 이곳에서 사람들의 이중성을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보다 훨씬~더 심각해서요;;
이글을 다시금 적어드리는 이유는~
일명, 댓글이 많이 달리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함께 하십시요~
아아니 왜 화를 내셔유.ㅡ.,ㅡ;
분무기에 락스를 담아서 휴지에 칙칙 뿌린다.
푹 잔다
일어나서 휴지를 제거한다.
이상입니다.
만이 해롭습니다~~ㅋㅋ
바닥이 산뜻 해지면..다음으로..
벽..천장몰딩..문틀..거실..베란다..
씽크대....현관..
대문까지..여정이 길어집니다...
..
뜻밖의 여정으로..
낚시하는법을 다 잊어버릴지도 몰라요..진짭니다..
퇴근 하고 집에가니
울마나님께서 선물이다
하면서 욕실 줄눈시공하는걸
주더군요.
처음에는 줄 끗는 재미가 있어는데
나중에 힘도들고
시간 지나니 떨어지니
보기가 싫어지더군요@@
타일사이 백시멘트를 2~4미리 깊이로 갈아내고 시공해야 안 떨어진다는데 그라인더 말고는 방법 없네요...
청소는 자주 하는데 이게 오래되니 해도 얼마 안지나면 물때끼고...
그냥 살까봐유~~~
댓글주신분들 감사혀유~~♡♡♡
하다가 포기하고 있습니다..
하시려면 업자 분들께 의뢰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 걍 냅두고 맙니다.
어차피 또 그케 될거라. ㅋㅋㅋ
첨에 둬 번 하다 관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