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새벽까지 일을 하구..
숙면을 취하는데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택밴데요~
눼~
직접 가져 가셔야 하는데요?!
눼..??!??
알겠습니다...
아아니
택배면 주소지까지 올려줘야죠...(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택배를 건네주며
이거 뭐에요..?
낚시장비에요...
혼자 막 낑낑 대며 박스들구 3층 까지 ..
앨베가 대신 올려줬지요;
박스를 열어 봐야 하는데..
오늘 가게 공사 때문에 미팅을 하러 ..;
시내를 다녀오니 해는 져 있구...
일단 박스까면 뭔가 냄새가 날것 같긴 합니다;
봄이 다 가긴 했지만 ..
아직 절기로는 봄이니까^^
향기좀 맡고 즐겨야 겠습니다~~!
내일 가지러 갈테니
개봉하지 마시소ㅡ,,ㅡ
새장비 맞음을 축하합니다^^
새로운 장비여입 축하드립니다~^^
아~ 아니 갑자기 배가 ㅎ
전 아직도 회사로 받습니다.
어부인께서 아시면 ......
냄새....
그게 뭔데요?
보여줘 봐와요 ~~
넘 부럽다.
봄향기좌대라고 은근히 뻐기십니다..ㅎㅎ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세가 편해지면 괜히 막 잠 오고 전투력 떨어지고 킁 거 몬 잡구 그러그등여.
그러니 좋게 말씀으루 디릴 때 전부 싹 다 일루 가꼬 오셔효.ㅡ.,ㅡ;
맨날 낚시 몬한다고 구박 주시더만...
이제 본인도 낚시 몬하게 될낍니더 ㅋ ㅋ
잠은 푹~~
잘자야 합니다..
나중에
스마트하고
나란히 함펴보자구요..ㅎ
봄에 향기나는 좌대꺼정...
암튼 새로운 영입축하드립니더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