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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어보신분은 아저씨 또는 할아버지

IP : 9e3e9dee1e5eabc 날짜 : 조회 : 10806 본문+댓글추천 : 0

참고로 저는 아저씨입니다 어릴때 자주먹은 식물의 씨앗주머니?
이걸 먹어보신분은 아저씨 또는 할아버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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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0fe77f2cf9831f0
벗겨서 후~~~하고 불면 씨앗과 함께 날라가는거 아닌가요?
먹지는 않았어도 바람에 날리기는 엄청했네요^^
아직 할아버지는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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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49d1d341c06a8
하수오 씨앗 아닌가요.
영글어 벌어지면 따서 입으로 불던가 아님 손가락으로 뽑아서 뿌리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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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dd63d62b00b736
박주가리는 사투리?
저희동네 표준어로 새밥이라 불렀네요
내취미는 인내님 고향이 비슷한가봅니다
어릴때 저거 지나가다 하나씩 벗겨먹었던기억이나
하나 먹어봤네요. 그때 그맛이?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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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b889c7f552e13
박주가리 열매 맞고요.

저는 워낙에 영하고 뽀송송해서 얼쉰들 보시는 책 보고 아는 것 뿐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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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a7bf83ee78102f
갑자기 글 읽고나니
제가 아저씨가 되어부렀네요.
딸래미 내년에 대학생인데.ㅠ
마음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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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ad4deb4949392
여주인것같더니
아닌가보네요

할배될려면 아직 멀었나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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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22fc57d358c3
네. 어릴적 무지 많이먹던 간식이네요.
연할때 먹으면 몰랑하면서 약간 달짝지근한...
늙으면 억세서 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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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22fc57d358c3
저희 동네에서는 새바우라고 했지요.
이름이 생각안나서 한참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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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acd35447e5a29
저도 어릴적 낙하산이라고 불렀어요
덩굴진액 손에 묻으면 징하게 안지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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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4dac94fe46f9e3
저의 지역에서는
(새밥)이라고 불렀습니다.
꺽어면 하얀진액도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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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ea3d547b438c0
시골에 살아야 알지.
도회지 살면 아무리 나이 많아도 잘 모릅니다.
전 할배라도 어렴풋이 본 것 같기도 하지만.
누나 집에 여주를 많이 키우는 바람에 전 여주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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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2668c4a8c638d4
새밥ᆢㅋ 책에는 박주가리ᆢᆢ
며칠전에도 따먹었으니 나도 아저씨ᆞᆞ
이제부터는 부드러움이 없어져서 못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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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999acdf70934
지금쯤은 속심은 버리고 씨랑 솔만 먹는 철입니다.
달착지근 맛나지만...





당최 안 먹어봤습니다.
휴... 아재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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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2c4b54910f44c
박주가리 열매를 먹었던가요??
소나무 속 껍질도 먹어봤고, 버드나무 열매도 먹어봤고, 칡순, 찔레순등 뭐 이것저것 먹어본거 같은데
그 열매는 못 먹어봤습니다.
어쨌든 박주가리 열매는 먹어보지 못 했으니 아자씨 아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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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91aeb613c5816
저도 어릴때 학교 갔다오다가 많이 따먹었는데
삐삐와 함께 좋은간식이었죠
경상도에서는 새밥이라고 합니다
잎이 하수오 하고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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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47861ae322500
어릴때 본것도 같긴한데..
먼지도 모르겟습니다.
송애 성님....몰라서 할배 안되는것두 아닌데 대답하기 참 힘들지예.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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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f5bc690fb023e
우리 어릴때는 새쪽박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하수오와는 다름니다. 하수오는 길쭉하고 겉이 매끈합니다. 이것은 흔하지만 하수오는 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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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f5bc690fb023e
오타가 있네요 괴합니다 가 아니고 귀합니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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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e1af8720f8886
박주가리 맞습니다.
일명 경상도 사투리로 새밥이라고 하지요^^
영글지 않았을때는 달콤하니 맛이 있답니다. 너무 많이 익으면 맛이 없고 찔기답니다.
어릴 적에 많이 먹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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