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들어 아는 고향옆동네 후배의 닥달에 못이겨
손폰부터 인터넷, TV등을 KT에서 스크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이 후배놈놈 전화번호를 차단시켜버리던지 해야겠습니다_
오늘 KT에 해지를 하기위해 전화를 걸었드랬지요...
5분정도 걸려서 목소리 예쁜 여자사람이 받더군요.
주소확인하고, 어쩌고 하더니, 해지부서로 바꿔준다더군요...
한참을 기다려도 전화연결은 안되고~~~~~~~~~~
실실 열받기 시작하죠....
그러더니 상담원 연결이 안된다면서 지가 끊어버리네요...
다시 걸었죠...
또 5분이 지나서 받더군요...
역시 여자사람이....
또 위치확인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해지부서로 바꿔준다네요...
뚜껑 열리기 시작합니다...
앞번 통화 설명하면서 또 전화 돌려 10분 기다리고 끊어지면
아가씨 머리털나고 처음 들어보는 욕을 한시간 퍼부어준다고 협박을 했지요...
그랫더니 꼭 전화준다면서 전화번호 달라더군요...
전화는 개부럴~~~~~~~~~
기다려도 소식도 없습니다....
두시간 지난 지금까지도요.....ㅋ
5분 기다리다 열 받아서 십분거리 KT지점에 쫒아가서 다 해지해버리고 왔습니다.....
지들이 이렇게 빨리 쫒아갈줄은 몰랐겠지요...
역쉬 통신사놈들은 가입할때는 굽신굽신 헤헤거리고 해지하자면
요리조리 도망다니기 바쁘군요....
그지같은 놈들이 언제나 고객을 고객답게 대할런지??????
올릴땐 ktx
내릴땐 나무늘보.
그러셨어요!
지점으로 가시지...
괜히 열만 더
받으셨네요
가입자 협박해서 보험금 안주는 사원이 능력 인정받고 자동차 고장 인정 안하고 서비스기간 끝난 다음에 고장 인정하고 자비로 수리하라는 직원이 인정받는 회사들이 잘 나가는 사회.
빨리 바뀌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해지하고 일어나면서 함 보시지 그러셨어요 지렸는지..^^~
그아가씨랑 지사 아가씨랑 틀려유..
콘센터 애들이 전화 안바꿔주고, 대기인원 많다면서 진상 떨어요..
지사 창구 여자사람은 이쁘고, 상냥하게 바로 하더만요...
글구 쏠라님.
쏠라님이나 지리죠?
저같이 순박하고, 인자하고, 에~~~ 또~~
좌우간 그러거등요..
1.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산수부린님.
지껄여?
그거 상당히 무례해보입니다.
불쾌해요.
지껄여란 표현 그만 지껄이라면 기분 좋으십니까?
의도는 그렇지 않다고 보지만 지껄여는 잘못된 어휘이군요.
위에 이야기한분들이 다 지껄였다는 의미로 해석되겠네요..ㅡ.,ㅡ
나이도 지긋하신분이..
비수리거시기 한병만 주셔바유.ㅎ
썩을...
u+ 해지하며 겪은 상황과 거의 같네요
전화로 해지하긴 했습니다만
2년이 지난 일인데도 생각하니 열이 확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