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 에서 멋진 붕순이를 만나기 위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미끼는 외바늘에 옥수수 실한놈 껴서 큰녀석을 만나보고 싶어서요..그런데 요런 녀석이 옥수수를 덥썩덥썩 잘 받아 먹습니다..요녀석의 이름도 궁금하고 캐미 불 밝히면 사라질까요..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월척 가입 초기때 잡구선
찔리는건지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전혀 안찔리고 여러마리 잡기 힘든 녀석입니다.
새우로 1급수 계곡지서 한수 해봤습니다.
21~22 잡아 봤는데 월척 넘는다니
생긴거랑 다르게 1급수고
최고 고급 어종에 속할겁니다.
매운탕도 좋지만 구으면 더 좋다더군요.
막 채식을 하네요.^^;
매운탕 끓이면 맛난 물고기입니다.
구구리 많으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생미끼로는 잡아봤는데 옥수수도 잘 먹는군요.
정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
초저녁부터 해가 뜨도록 자리에 안계시더만 ㅋㅋㅋ
저도 어젯밤 거기 있었죠 ㅋㅋ
자주 나가는 곳인데
한여름에는 물내려올 때 말고는
붕순이는 얼굴을 잘 안보여주는 곳.
영역을 가지고 있는 녀석인가
한마리 꺼내면 더는 보기 힘들던데.
구구리 뿌구리 빠가사리 중태기 꺽지 넣구요
돌틈낚시하시는게 재미있을거같은 물가네요.
저도 그쪽이 고향이라 제 어릴적에는 망태 3자급도 잡았습니다 물론 손으로요
이녀석은 암수가 항상 함께하고 알도 번갈아 지킵니다
한놈을 잡고 조금 있다가 그곳에 손을 넣어보면 또 한녀석이 잡혀요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잡았다 싶어요
수많은 알을 제가 다죽인거라...
첫번째사진보고 황소개구리올챙인줄ㅡㅎㅎ
근데 쪼끄만한게
이빨이 상당히날카로와보이네요ㅡ
찔리는건지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전혀 안찔리고 여러마리 잡기 힘든 녀석입니다.
새우로 1급수 계곡지서 한수 해봤습니다.
21~22 잡아 봤는데 월척 넘는다니
생긴거랑 다르게 1급수고
최고 고급 어종에 속할겁니다.
매운탕도 좋지만 구으면 더 좋다더군요.
전 아주 어릴 때 고향을 떠났지만.
응가들과 함께 돌박밑에서 응가들이 손 넣어 잡아내는 것 본 것입니다.
그때 들은 고기 이름이 망태.
평생 가도 그 이름을 안 잊어지네요.^*^
그 시절에는 개체수가 어마어마해서 붕어. 피라미 미꾸라지 등등. 학교갔다와서 가방 던져놓고 양동이 들고 나가면 1시간이면 한양동이 가득채웟습니다. ㅎㅎ
어릴적에 그러고 많이 놀았죠
굴더듬다가 망태인줄 알고 끄집어냈는데 뱀이어서 놀란적도 제법 있었어요
매운탕꺼리로 죽여주지요~^^
씨알이 아주 크군요
매운탕거리로 아주 그만이라고 하네요^^
얼룩동사리라고 하고 또 동사리라고 하는데 구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이라고 말이 있슴니다. 매운탕에 특효?
방생하심이,,,,
안동은 뚜구리
주,야간 활동하지요
전에 티비에서 뱀이 삼킬려고 물었다가 뱀이 먹지못하고 고통쓰러워 하는걸 봤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뿌구리
잎큰 사람 별명으로 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