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께서
3주째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 화요일 부터 호전이 되서
설사를 멈추고 죽이 아닌 밥을 드십니다 .
아버지 병환이 많이 호전이
되셨다고 해서 ,
맘이 좀 편안해져서
고향의 어느 물가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물색 좋고 포인트 따봉이고 ..
이런 멋진 포인트에
찌 세워 놓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
이리 좋은곳에
몹쓸짓을 해놓다니 ..
이리 좋은 포인트도
같이 낚시 하는 사람이 없으면
이따 밤중에 철수 해야 했는데 ,
오늘은 옆에 분이 들어 오셔서
올만에 밤낚시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ㅡ.,ㅡ
날 좋은 주말입니다 .
시간 되시는 분들은
물가 나들이 하셔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끝내주는 분위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분위기 좋은곳에…
인성도 좋으시니..
삼위일체^^
붕어도 안잡으시는거 아시쥬??
그래야 완벽합니다^^
-아버님 얼릉 회복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낚시는 평균조과 기대합니다.ㅎ
옆에 분과
알콩달콩
재미있는 시간 되세용~~!!!
옆자리 손님(?) 잘 꼬드기셔서 밤낚시 잘 마치시고 348 두 개 만나십시오.^^♡
포인터는 탐이나나 바닥 질펀해서 패스
질펀한거는 가요방에서~~~~~~~~~~~~~````
퍽탄이니께~~~ㅎ
어르신께서 빨리 괘차하시길 바람니다
소고기 먹으러 갈까요~~
좋은 곳이 있다니 부럽고
어르신 빠른 쾌유 하시기 바랍니다.
괴산
3년전인가?
바닥이 훤이 보이는 곳에서
대낯에 붕어 여러수 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맘 편히 좋은 밤 보내세유.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반강제 밤낚시?
이리좋은 뽀인트에서 꽝치믄 이상허것쥬?
킁거하세유.^^
어르신 몸상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킁거 하나 땡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