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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IP : 77bfcc760f5ba1c 날짜 : 조회 : 1635 본문+댓글추천 : 0

자식들 다 장가 보내고 와이프랑 둘만 산지 어느덧 3년 각자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말에 떨어져 산지 1년째.,,,,,,,,,,,,,,,

2등! IP : 2f35cb3aaee38d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답니다.

컴백홈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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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adc4086656ee8
외람되오나 쌈빡한 과부라도 어떠케 연결 해 드려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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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8b5016a634414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점점 멀어집니다.

지지고 볶고 싸우드라도 가까이 지내야 미운정이라도 드는법입니다.

멀리 있으면 점점 더 멀어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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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e1b80d4cded44
치열한 삶의 현실 속에서 두분 자식들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그 깊은 마음속을 헤아리기 어려운 일이지만 한국사회현실에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충분히 이해될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허락하신 님의 이해심 또한 깊은 것이니 모쪼록 더욱더 서로의 삶을 위로해주면서 더욱 보람된 삶이 영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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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81e72a40a49d6
허긴 자식이 부부간의
가교역할을 많이 하지요
적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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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0441577dccda9
마누라가 코를골아도 자장가로 듣고 삽니다.
저도 그런생각안해본것은아닌데요.
작장다닐때는 지갑이비었네. 보여주면 용돈준게 언제인데 어디다 다썻어. 참 어이없죠.꼴랑 쪼매주고선 그말하니까요.저는 건설사 수십년동안 담배도 제손으로 사피지안고. 마눌이 돈애기하면 자원해서 외국으로 나가버렸지요.
언제인가. 내가 우리따로 살어보자 햇더니 놀라더군요.
나는 연금이나오니 반씩만 가저도 나는재미있게살거라 생각했는데.내 맘대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마눌은 그동안 내건강과 가정울 생각해서 내게 돈도 적게주고 행동에 제약을줬다하네요.
술은 요정이나 룸사롱이런데서 마시고 그러니 말은못하겠고해서 그랫다고 말하는데 내마음이 아파옵니다.
님께서도 대화를 자주해보세요. 부부는 싸워도 같은 한공간에 있어야 합니다. 제 이야기오니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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