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옵니다
덕분에 자방샘이 오름수위라 채바 짧은 끈으로도
좋은물 실컨 길어마셨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좋은글로 샘을 가득채워 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짧은 두레박으로도
좋은물 퍼올릴 수 있음을 ....
모쪼록 ... 우리월님들 비피해없으시고 안출하시길...
비맞고 들어와 쿨럭대니 마눌이 차에다 붙여버렸네요
(밤새고 들오면 기침할 때도 눈치보이시죠 쿨럭 )

깊이 음미해봅니다..
사모님 응원에 힘입어 금연에 도전하시는지요^^
이짝동넨 변죽만 울릴뿐 마른장마랍니다
눈치보다 슬그머니 내뺼랍니다 ^^
여그 목포는 왠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낼은 우째 좀 그칠려나...
영광가서 짬낚으로 낚으시는분께 사사 좀 받고 오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저야 사는곳이 성냥곽인지라 직접 피해는 없습니다만^^
좀전에야 잦아지고 또 일요일에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그나마 토요일엔 비가 오지 않는대서
지난주 갔다가 다시 쫓겨온 복수전을 생각하고 있답니다요~
궂은 날씨에 즐겁고 안전한 여행기 되십시요^^
왠 기침요. 담배 때문 인가요 밤새 차가운데서 쪼운 보람인가요 ㅎㅎ
감기 조심 하십시오.
*도 안걸린가는 여름감기 달고 댕기면 혼납니더~~~~~
안녕하시지요?
설도 인자는 비 그쳤시유~
징허게 내렸시유~
형수님께서 하사하시는 '지혜의 선물'입니다 ㅎ
오늘도 오후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감기 빨리 낳으시길 바랍니다.
굳이 끊을것까지야............
건강하십시요
그래도 간혹 피우고싶을때가있는데요
끊을수있을때 끊으시면 아주좋읍니다
사모님 말씀잘들어시고 이귀회에 끊으십시요
낚시도 더많이다녀오시도록 준비잘해줍니다
항상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시고
잘지내시길바랍니다
담배 하는 분들 저도 마찬 가지구요
물가에서 조금만 하면은 낚시보다 더 좋은 취미가 없는데요!
적당한 음식에...막걸리 한 잔에...공기좋은곳에서...자연의 소리들으면서요.
임금님 보다 더 안락한 세월따라 붕어따라요!
"제 두레박 끈 짧은줄 모르고 남의집 샘 깊은 것만 탓한다" 하였지요.
행 하는게 쉽지 않으니, 옹달못 달 그림자 벗하여 용맹정진 하겠심더.^^
금연하시면 댁기리~~~
돈아끼지마시고 보양좀하이소
진량넘어오시등가 ~
죤데있는디 오소 한사발하게
부끄럽습니다...
제 끈은 넘 짧아 발밑에 뵈지도 않습니다...^^
금연 넘넘~~ 힘들어요...ㅠ
끊어야 하는데.....그게 참 맘 대로 안 되네요....
항상 건강 하시구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