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오전중
자유게시판 50922번 게시물에
서울에 계시는 잉어들어뽕님께서
제목 "삐꾸통버킷첼린지"
라는 재미있는 내용에 게시물을 올리셨습니다
요즘 유행? 하는 루게릭병환우 기부를 위한
릴레이 방식에 아이스버킷첼린지를 변형하여
실천하신다음 저를 지목하셨더군요
저두 어제 게시물을 보고 이번 주말에 낚시가서
저수지물 한바가지 덮어쓰면 되겠다 싶어...
인증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불가피 이번주 출조가 불투명하기도 하고
릴레이가 되지않을것 같아서요
루게릭환우 보다는
의미있는 곳에 나눠보자 싶어 이렇게
인증샷을 올립니다
가난한 가장이라 여름휴가비 받아 쓰고 남은 돈이
조금있어서 위안부할머님들이 모여
공동생활하시는 나눔의집에 조금 나눴네요
올여름 잘놀고 와서 좀 남았으니 된거지요
형편이 좋지않아
금액이 작습니다
인증이랍시구 올리는것이오니
이쁜시선으로 봐주세요
검색을 해서 계좌를 찿습니다
송금인 이름을 그냥 "한국사람"으로 했네요
이체완료^^~
추신
이리저리 검색중 처음 저두 한가지 알았네요
위안부라고 부르는 것 보다
"꽃송이 할머니"로 부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펴보지도 못한 꽃송이를 비유한말이 라고
합니다
꽃송이할머니 건강하세요



아우님에 선행에 머리가 절로 숙여 짐니다
존경과 찬사를 가득 드립니다.
저도 찾아 봐야겠습니다.
대단합니다
이러니 쌍마형을 좋아할 수 밖에 없심더
비도 오는데 파전 사주세요 예?
존경 스럽군요.
좋으일 하시는 군요
저도 매달 20,000원씩 성모의(미혼모)집에 보냅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겠습니다.
쌍마님도
"나 피러형 안다?"
라고 말씀하세요.
그 순간... ㅡ,.ㅡ"
지는 참못난넘인것같네요!
고맙소이다^^
늘 건강 하세요 ^^
뜻있는 행동에 박수보냅니다~~~
잔액대충 보이는데 양방갑시다ㅋㅋㅋ
마음 의 품격은 제 형님 이시군요.....
늘 한결같이 베풀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자이크한 잔액은 얼마나....?
지금 출발할까요....?
박수를보냄니다
짝짝짝
훈훈함을느낌니다
갱상도사나이
쌍마님멋쟁이
항상 행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끄러워 집니다.
박수 드립니다.
정말 얼굴만 좀 받쳐줬어도 ---
박수 드립니다~~
박수드리고 갑니다~~~~~~~
잘 했슈~
시몬 너는 아느냐, 내가 선밴 걸...
박수 보내 드립니다
나 아는척 하지마러~~
부도났슈~~~
아....나 감동먹었어요~^^
좋은일은 맨날혼자다하는 나쁜쌍말형~^^
사랑합니다~^^
얼굴은 제가좀 받쳐주지요.
마음은 쌍마,
인물은 림자^^~
"얼굴 뜯어 먹고 살래? "
까스활명수라도 하나 사가지고 갈까예~??
소풍선배님..역시 인물이 인물을 알아보는게 당연한듯합니다요^^
큰박수드립니다 쫙쫙쫙 !
멋진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
쌍마님 멋집니다
아무나 할 수있는 일이 아닌데ㅡㅡㅡ
저도 본 받겠슴다
아름다운 모습 감사함다~~멋쟁이~~^^
당신은 진종한 한쿡살람~~^^
한필 파셨슈??
여러모로 생각을 주시는군요...
아주 좋은 일을했습니다.
저 자신이 부끄럽고 송구함을 표현
합니다~
굿입니다~
베풀고나눔은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훈륭 하십니다.
감사말씀드립니다.
아쉽내요 ᆢㅎㅎ
멋진일 하셨내요^^
자랑스런 한국인 입니다^^
좋은일하셨네요 ^^
통장잔액남겨서 뭐합니까..
제계좌로....ㅋㅋ 이체 간곡히 부탁합니당ㅋㅋ
So cool~
다음분이 기대됩니다~
좋은일하시는거 배우고갑니다
^^
좋은일 하심에 박수보내드립니다
부담을 드렸던건 아닌지
죄송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