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귀한 것을 받을 자격이나 있는지….. 혹여 글을 올림으로 해서 더 힘들게 해 드리는 건 아닌지….. 그러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악한 제가 팔아 묵을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계절바람 선배님 ! 주신 맘 잘 헤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韓 龍雲 -
잃을 소 없건마는,
찾을 손 우습도다.
만일 잃을 시 분명타 하면
찾은들 지닐 소냐.
차라리 찾지나 말면,
또 잃지나 않으리라.
심우장(尋牛莊)은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독립운동가이자 불교 혁신론자이셨던
만해(卍海) 韓 龍雲(1879-1944)선생님이
만년(晩年)을 보낸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한옥의 이름입니다.
조선총독부 건물을 마주하기 싫다는 한용운 선생의 뜻에 따라
북향으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심우장(尋牛莊)이란 명칭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한 열 가지 수행 단계 중 하나인
‘자기의 본성인 소를 찾는다’는
심우(尋牛)에서 유래한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계측자는 분명...
불용품이 아닐까합니더.ㅋㅋ
로또계측자..
가치떨어 집니다ㅡㅡ
8치도 올리는 순간 월척으로 변한다는~~~~~~~~~~~
축하 드립니다. 한바리 실한 놈으로 올려 보이소. 주방은 랩하는 사람한테 물려 주고요 ㅎㅎ
주인 찾아 모두 잘 전달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림자님도 사고치지 않고 배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에대한 감사..아~~~주 긴 장문으로 표현해 보세요.
달랑어랑 비교가 마이 되는군요.
마치 살아 움직이는듯한 --
득실 따지고 있을 듯
전자케미 사셨수?
지나가다 한번 들리시소.
종류별로 몇개씩 있으니 사용해 보고
맞는걸로 나중 다시 사시고요.
시간 되는데 ....
소를 찿으셨군요.
제가 말달구지가아닌 소달구지랍니다.
고로~~~~저랑 어울리겠찌이이이요???
갱기도 깍정시 주시구 받음동 달구지앞으로다가.........감사함미더^^
어좁님으로부터, 그라입시다 선배님의 마음을 접하구,
통화를 끝내고,한참을...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귀한 것을 받을 자격이나 있는지…..
혹여 글을 올림으로 해서 ,더 힘들게 해 드리는 건 아닌지…..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두달이 이지만, 개인적으로 전화라두 드려서,
그라입시더 선배님께 감사의마음을 전하는게 ,도리인것을 알기에,고민을 했지말입니다.
계절바람 선배님 !
주신 맘 잘 헤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월척을 ㅎㅎ
올 한해 어복 충만하세요 ^^
부럽습니다 ㅠ
하십니데이^^~
괞챦아.....걍 받아 둬!!
나중에 붕어나 두어가마니 보내시게나....@@
저 붕애(^^;) 소풍님이 잡으신거 맞는교?
아....아이니...제말은 그거이아이라....... ^^;
나날이... 일취월장 하시는 풍따거의 모습을 보이,
사부(?)두달이... 보람을 느끼기도하구, 흐믓하기두하구 해서말입니다. @@"
붕어올리기없기 해놓구선......-.=;;
나도 이제부턴 확!!!마~~~~~~~~
일취월장하시는 풍따거를 본받으셔야 하는데....
어케!~ 똑같은 가르침을 드렸건만, 한분은..... 잡..... 아...아임다! ㅡ.ㅡ"
주말이~~~
입맛~~!!!!
쩝!!!!!!!!!!!!!
멘티님? 피터님이지요?
피터님은 고기가 계측자
범위를 넘어서
겨측자는 불용물 이답니다
항상 계측자 보다는 고기가 커서
울고있는 모습을 보이곤합니다
잡어? 수염있는 고기가
얼마나 크길래 @@;;;
소풍님 마저..ㅠ
ㅎㅎ 누가 잡았는지가 그리 중요한지요.
다만, 이것 하나 만큼은 분명히 하겠습니다.
거금 천냥을 정확히 계산하고 명의를 양도 받은
제 소유의 붕어라는것만...
만나면 즐거웁고 禮를 다하며
심신의 피로를. 삶에 팍팍함을
비우러 왔어니 맑은정신으로
집으로 가는길 그리움을 마지하세...
늘 뒤에서 묵묵히 지켜 주셔서
천방지축 날뛰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건강 하소서.
개발에 편자
돼지목에 진주
같은 느낌 입니다
계절 바람 선배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자웅동체 어수선 선배님!
뒷 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과연 올해 저기 눕혀볼 고기를 낚으실수나 있을런지요ㅋㅋㅋ
자있는데!!!
그게..저.. 계산했다니깐--
목마와숙녀선배님!
저도 50cm 자 있습니다. ㅎㅎ
몸에 부착해서..
그동안 많은 선후배님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받는 족족 다 팔아먹은 죄로
감사 인사 제대로 못 드린 맘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배운대로 행 하겠습니다.^^
야채 마이 드시이소.
소고기에 발렝타인 사줘요 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