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천둥번개와 빗소리에 일찍 잠이깨
컴퓨터 앞에 앉아 켈리님께서 제게 남긴글을 보고
입큰붕어에 방문해 입큰회원님들도 궁금해 하시고 하셔서
조황판에 장문의 글을 남겼읍니다, 저의 댓글이 어떤분은 저한테 다구리라 칭하시더군요.
그러나 그런 마음은 추호도 없었는데
왜 입큰붕어에서는 저의 글을 삭제 했을까요?
단지 성주출조에서의 경위들과 조황상황등을 올린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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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척오셔서 글올리는지가 전더궁금하네요
여기는 입큰붕어가 아닙니다..
이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 합니다
피해를 보셨다고 주장하시는 분으로서
최근 입큰에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을 보고서
입큰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이 이곳에 회원가입을 하여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글을 남기셨습니다.
오늘 입큰에 경위를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지다 보니 입큰 운영진이 삭제한 것이 아닌가?
오해할 만한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월척생각님이 알려주신 대로
회원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되었던 것입니다.
입큰에는 아래의 글을 남기시고 탈퇴하신 듯합니다.
더 이상의 물란을 없애기 위해 회원탈퇴하겠읍니다.
제가 입큰붕어에 다구리를 놓기 위해서 왔다하셔도 겸허히 수용하겠읍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릴수 없다고 믿고있고
또한 저희 내심을 충분히 전했으리라 사료됩니다.
건강하시고 안출 대물하십시요..
입큰이다 월척이다를 떠나서 공개적으로 문제재기를 하신만큼
사과를 받을 것이 있으면 확실한 사과를 받으시고
사과를 하실 것이 있으시다면 확실히 사과를 하시는 결말을 보고 싶군요.
그 후에
같은 지역 분들이니 만큼 저녁에 만나서 소주든 막걸리든 한잔씩 하시는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다른 사람말만듣고 정보를 얻고자 올린글인데 조금 지나침도 보이네요,
네리안님 말씀철 입큰에 탈퇴한 상황이라서요.
오늘 수원붕엉님 한테 전화도 받았읍니다.
사실 정황이 그러했는데 몰랐다 미안하다고요.
다시금 출조를 하신다니 뵐날이 곧 올듯합니다.
글을 지운것이 아니라 옮긴것이라니 ㅎㅎㅎㅎ
하여간 마음 푸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