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병원에 가서 신경차단 주사(드럽게 아픔)도 소염진통제도 물리치료도 앙 받고 집에서 걍 저주파 치료기로 궁디팡팡, 꿀벅지, 무릎팍무릎팍팍 마사지를 하고 (속말: 몰래 보내주신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로 15 * 세로 6cm 파스를 대여섯 장 덕지덕지 붙여줍니다. 대충 다닐 만합니다. 근데, 이거 언제 낫나요? 아 진짜 귀차나서 원..ㅡㅡ;
그 초음파 치료헐때 맛사지 크림은 안바르덩가요?
그릉거 다 같이 혀야 좀 더 빨리 호전되유.
나도 지금 어깨 아퍼서
집에서 맨날 찜질 허믄서, 핫한 맛사지크림 바르믄서,
저주파 허는디, 오래가네요.
소염제하고 근이완제 같이 먹으면 빠른디,
그거 먹었다가 다시 막 하혈 헐까봐서 못 머거유~~~~~ㅡ.,ㅡ
참 그 천사가 문래동서 썬그라서 끼고 댕기는 겁나 무셔븐 분이쥬?
다 알아요....
초짜티 팍팍 내면서요.^^;
그 천사분이 문래동 사셔요?^^♡
우리에겐 알맞은 장치가 있습니다.
망사스타킹요.~~
(아픈분한테 왠 넝담을..)ㅎ
아 그리고 파스가 어떤경우 부작용도 있을 수 있대요.
병원이 좀 귀찮더라도 의사를 꼭 자주 만나서 상의하세요
가끔 휘리릭 같은거 해도 되는지요. 힘내시고요..
거꾸리는 어떨까요?
등위에서 꾹꾹이라도 좀 하라고
교육 시켜바바요..
허리는 단시간내 좋아질수없고 허리 군육을 튼튼하게 민들어야 수술 안하고 생활 할수 있어요
언능날낀데
어케 만저드려요
빨리나아 어머님 붕어 매운탕해드려야 하는데..
자라가 허리에 좋다는 카더라 통신을 어서 본것 같은대요. ^^;;
의사가 설대 출신인데 걍 동네 돌팔이 같아유.ㅠ
피러 고문님.
전화통화는 좀 그렇습니다.
괜히 쑥스럽고 땀나고 막 부끄럽고 그러그등여.ㅋ
닥털이 당분간은 운동도 자제하고 아프면 걷는 것도 많이 하지 마랍니다.ㅠ
초율 선배님.
냥이들이 밥달라 사료달라 물달라 사랑달라 보채기만 한답니다.^^;
행날 선배님.
좀 좋아지면 허리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몽님.
됐그등요.ㅡ.,ㅡ;
소류지흰고래님.
저희 가문은 자라를 먹으면 안 됩니다.ㅠ.,ㅜ
전 양말도 못 신다가 벌침 맞고 바로 양말 고쳐 신었다니께요...
첨에 따끔허고 가렵기는 해유~~~ㅎㅎ
꾸준한 운동이 답입니다.
귀찮고 힘들어도
매일매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 허리수술후
아침 일어나기 전 잠자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글구 저주파 하시기 전에 뜨거운 찜질 하시구 저주파 해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