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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 (10107) 채바바님의 글을 읽고........

IP : ac6003e68f3aff3 날짜 : 조회 : 5900 본문+댓글추천 : 0

월척 나들이 (............) 이고 싶다 시간은 늘 그렇게 쉼없이 흘러가고 인생도 늘 그렇게 如流하는 것이다 감정은 늘 그렇게 흔들리게 되지만 마음은 늘 그렇게 하나이길 바란다 생각이 복잡할 땐 속좁은 마음인데 생각이 단순할 땐 넓어진 마음이라 누룽지 내놓고 숭늉 한사발 권하는 가벼운 생각과 넓은 마음이고 싶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29 13:47:20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1등! IP : 40dc6ac394cccdf
이글을 읽어면서 내자신이 자꾸 슬프다는 생각이 들까요.?

시간과 인생이란 글귀가 있었으일까요.?

해 놓은것은 뚜렸이 없고 10월에 마지막 밤은 다가오고 아이는 크가고 나이는 자꾸먹고 돈은 다 까묵고 없고...

머리가 복잡해지면 월척지에서 대를 펴면 항상 맘이 편합니다.

아주 좋은 선 후배가 많으니까요.

아주 소박하게 누룽지 내놓고 숭융 한사발 권하는 가벼운 생각과 넓은 마음이고 싶다.

앞으로 얻어 먹을수 있도록 행동과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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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2a3fa5acea53e8
좋은글 잘보고 잘읽었습니다..
근데 너무 어려워서....ㅎㅎ
요즘 뜸 하십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대구리들 꼭 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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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b86df003e8d9965
좋은 글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싸늘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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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09b0b6b5d69c3
明鏡止水 님...
가방끈이 짧은 저로선
얼른 이해하기가 어려운 고난이도의
좋은글 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읽고 또읽으가매 조금 이해를 합니다.

거뽀리가 이해한 부분 >>> " 아주 좋은글~!! "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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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40a851060a3b3e
외대일침하고 지인동출하라

무월초탈하고 자연만끽하라

지인형님의 말을 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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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25d8f8ce9d504
반가버요 명경지수님!

이아침 차분한 공기와 아주 어울리는 한구절입니다.

건강하게 아름답게 즐겁게

나누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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