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쇼파에 앉아 월척하고 티빌 번갈아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지요
콧소리섞여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요? 자요?"
자는척 해봅니다
"애들도 자는데...."
ㅡ긴장모드 ㅡ
"그때 그집에서
오징어 회 한접시 사다 주이소"
ㅡ심각한 상황 일시 해제ㅡ
그래 사오께ㅠ
주섬주섬 옷을입고 시동걸고 나왔습니다
그때 그집 문닫았길 바라면서 도착
여긴
아직 불야성이군요
장사잘~~~하고 계십니다
일찍 문좀 닫지ㅜㅜ
자다가 오징어회에 소주한잔 하게 생겼습니다
오늘 축배를 들 일이 있긴 있었는데
그래도 자다가 나와서 오징어 회를
포장하해서 가는건 아니지요
점점 돼지비슷하게 변하는 저 여자
어디 합숙다어트 하는데라도
강금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꽐라~~~

납작 엎드리세요
살아 주는 것만도 고마운 회원이....
밤잠 없으시고 새벽잠 없으시고
이 얼마나 감사한 어머니에 사랑입니까 ㅎㅎㅎ
자신없거나 힘딸리시는분 어머니 모시고
사십시요
매일아침이 개운합니다 ㅎㅎㅎ
엄니를 너무 믿으시는 거 아임꽈?
엄니도 여자랍니다
조만간
두달이처럼 엄니한테 위로받으려다
넌! 언제 철들래?
소리 들으실듯......
군고구마 사오라는거 보단 낮네요 ㅠㅠ
속은 안글치유
표시가 콱 나는디유 ^^
머찐 쌍마횽아ㅋ
숯지펴서 꿔야지요 그거 안해보신 사람처럼
말씀하십니다 설마 안해보신거 아니쥬?
폰자선배님 뭐 사실 글치요 속이...
문드러지지요 ㅜㅜ
첫월님 너 당신만이 유일히 나를 알아주는구려
나알죠 큰소리 치는거 사람들이
다 울엄마 덕이라는데 사실은 마눌 가는귀가 ㅡㅡ
들어오는지 나가는지....
외박을해도 찾지를않어 !
그담은 뭐함?
소주 두잔 함?
그냥 함?
난 궁금함..
못들었을것이고
리텍시선배님 외박을 해도 찿지않는 그런 삶은
좀 그렇구요 당당히 오늘 내 안드간다
회사로 바로 출근한다 일찍 빤스 양말 회사로갖고
온나 요래 살아야지요
저는 아직은 그리 살아요
그담은 잠!
닌 함함?
림자덕에 꽝함..
내가 검나 좋아하는 쌍마님...^^~
이쁜 제수씨
이쁜...애기들
알면서..
쌍마님 바짝 업드려 사세요...ㅎㅎ
요즘 우리부부는
일하시는 분이 여행을 가셨는데 (한국)
한달째...ㅠ.ㅠ
우리마누라. 요즘 너무 힘들어서
자기소망이
합의 이혼 이 래요
저 . 무서워 꼬리 바짝내리고 살어요..ㅎㅎ
아직도 안자고 뭐해여
나는...가계 갈려고 준비중
마누라 화장하는동안
쇼파에 누워. 뉴스보는중
쌍마..님
알랴뷰.ㅎㅎ
제수씨정도면 항상엎고다닐겁니다.
보란듯이!!ㅋㅋ
축하할 일이 뭔지 모르지만 축하를 드립니다.
졸다가 오징어...
아닌 밤중에 달랑무 !
마른 하늘에 아까비 !
6월 마지막 마무리 멋지게 하이소.
6월에 마지막날 이면서
일년에 딱 반 지나는 오늘도
행복하십쇼
돈벌러 갑니다ㅎㅎㅎ
소원입니다만...........헤햐~~~~~~*.,*;;
한참 자는데 갑자기 따귀가 얼얼~~~
옆에서 자는 녀자가 잠꼬대로 귀싸대기 때리는 버릇이 있다더군요
바로 쵸이스 해부렀습니당
재밌게 읽었습니다..더운데 고생하십시요..
션하이 드셨으니 오늘 빡시게 일하십쇼
보자 수금이 잘 되려나~~~~~~~~~~~~~~~~~~~
축하해 ~~~
렙소디선배님 지금도 뺨 맞으며 주무시지요 ㅎㅎㅎ
미꼬님 오랜만입니다 저두 오랜만에 왔습니다
붕춤회장님 저두 오늘 수금을 좀해야 소고기 사무글낀데
요즘 결재가 잘 안되예 기껏 받으면 어음쪼가리 ㅜㅜ
검하선배님 고맙습니다 고운나날 되세예
오늘도 홧팅~~
오래된영화 낚지같은여자가 생각나네요.
밤이즐거웠다면 행복한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