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차 소포티지인데요
본넷 끝부분에 이렇게 녹이 슬면서 도장이 벗겨져요
왜 이런건지 모르겠읍니다 ㅠㅠ
수리하면 도장이 또 벗겨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새걸로 교체하자니 비싸고 그냥 두자니 보기 흉하고...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꼭 챙기세요 ^^
공업사에 물어보니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이박사님 말씀과 똑같은 방법이구요 또하나는 철판을 잘라내고 다시 만들어서 용접을 하고 도장을 감쪽깉이 하는 방법이랍니다 그런데 어떤걸 하던 열처리가 첨 처럼 안되기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또 저런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ㅠ
일반적인 방법은 본넷 교체와 녹슨부분 오려내고 새철판 덧대서 용접하는 방법입니다.
위 방법은 비용이 좀 쎈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히 하시려면 폐차장 가셔서 같은 차종, 같은 색깔 찾아서 장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과 발품을 좀 파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지파츠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내, 외장에 관한 중고부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좀 전에 들어가보니까 님 차종과 색깔이 같은 본넷이 하나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
확인 한 번 해 보셔요^^
비용은 10만원초반 정도 할꺼예요...택배를 가까운 공업사나 카센타로 바로 받으시면 편하실 꺼예요.
정확하게 원인설명드리겠습니다...
후드,트렁크,도어등 무빙류는 헤밍이라는 공법으로 판넬을 접는데
판넬사이에 헤밍실러(부식방지용)가 도포되어있습니다
저런현상은 헤밍실러 도포량이 적거나 끊긴채 작업되서 그렇기 때문에
재도장해도 판넬 내측에서 부식이 된것이므로 다시 재발됩니다
서비스에서는 기한초과로 나몰라라할것이고요...
사비로 교환 하지던가 재발감안하셔서 수리해서 타셔야 합니다
요즘에 생산되는 차량은 도금강판 사용 및 공정개선이 되어서 저런 불량이 많지 않죠...
자랑질 한거 같아 송구합니다...
차를 만들때 쓰는 철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철에 아연등 녹안쓰는 물질?그런거 많이 안넣어서)
국산차중 현대 기아차가 저런현상이 많이 나죠.특히 2000년~2005년차량들이 심함
환경적인 문제면 다른 외제차들도 다 그래야죠.
저는 2년전에 2003년식 스타랙스 앞쪽 차체가 썩어 운행이 힘들고 수리비가 많이나와 폐차햇네요.
그래서 현기차안살려고 중고로 2002년식 외제차샀는데 녹나거나 썩은데 보기힘들어요.
푸살이(푸념) 한번 해봅니다. 쌔거사서 쓰다보면 고쳐서 쓰게되고 어느순간 못 쓰게 되어버립니다. 무엇을 사용하면서 보낸시간이 어~하면 10년이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사람도 망가지고 기계도 고장납니다. 그러나 내수용차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차량의 내구연한을 20년으로 보는데 지극히 비정상인가요? 이렇게 쓰고나니 비정상적으로 생각하고 살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은 2~3년마다 바꿔 쓰면서 자동차는 20년이라! 많이 비싼 탓이겠죠? 내구년한 20년 적쟎은 세월이지만 삶을 뒤돌아보니 어제인데요. 어! 벌써 18년! 바꿀때 되었네요.
오늘 제가 본것입니다
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분관계는 동서지간 한분은 경기도
또 한분은 울동내
연식비슷한 차를 가지고 계신데요 싼**24만킬로 부식걱정할정도아님 향후 5년은 무난히사용
또한대는 23만킬로 전체적으로 녹 발생이되어 줘도 안탈차를 가지고 계십니다
무슨차이 일까요???
동절기 제설용 염화칼슘 때문입니다
현기가 차팔때 경기도와 울동내를 차별해서 팔까요?
철판의 강도 문제가 늘 지적이 되고는 있습니다만
자동차 소유하신분들의 차량관리 소흘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눈온뒤엔 즉시 새차와 언더코팅이 도움됩니다
또 녹이 생깁니다
교체가 정답입니다
부식이 저정도면 교체가 더 저렴할겁니다
그런데 정말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ㅠ
그나마 나은 방법이 부식된 부분을 오려내고 재판금하는 방법입니다.
괜찮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처 폐차장에 가시어 동모델 본넷을 알아보세요
비용으로 치면 그 편이 오히려 적게 들지않을까 싶습니다.
툭툭쳐서 털어내고 사포로 갈아주고 차량용 빠다 바른뒤
차량 색상과 같은 차량용 페인트 뿌리서 도색하면 됩니다.
전문가처럼은 안되도 대충 커버됩니다.
아니면 길거리 덴트하시는 분에게 현금주고 수리.
꼼꼼하시면 본넷 교환이 제일 깔끔합니다.
붕붕~~3
페차장에서도 자동차 페차 할때 쓸만한 물건은 따로 나두었다가
저렴하게 매매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눈이 빨리 녹으라고 뿌리는건데
아마도 염화칼슘이 차바퀴에 튀겨 차량안쪽에도 뭍게 됩니다..
아무래도 철이 소금을 만나면 부식이 빨리 됩니다..
특히 프라스틱카바가 있는 차량은 덜하지만
예전에 나온 차량은 도색만 되어있는 차가 대분이죠.
보통보면 차량의 바퀴주위부위나 문쪽, 본넷트쪽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납니다.
겨울이 지나고 외부는 세차를 해서 어느정도 염분이 떨어져 나가는데
안쪽은 일부로 물을 뿌리지 않는한 한동안 붙어있게 되는거죠.
제차도 이제 15년이 다 되니 일부 부식된 부분이 생기더군요.
방법은 위에 의견처럼 다른차에서 부속을 떼서 교환하시던가
부식된 부분을 잘라내고 새철판을 붙인다음 도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머지않아 차량을 교환할 생각에 부식된 부분에 락카칠하고 그냥 타고 있네요.
가장저렴 할겁니다 신품은 철판두께가 틀립니다
판금은 어차피 2ㅡ3년 안에 또부식됩니다
폐장표가 답입니다 ㅎㅎ
생각하셔야 합니다
조금만 (1~2년)탈것 같으면 폐차장에서 조달하시던가
아님 대충 빠다처리해야 될듯 합니다
위 방법은 비용이 좀 쎈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히 하시려면 폐차장 가셔서 같은 차종, 같은 색깔 찾아서 장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과 발품을 좀 파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지파츠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내, 외장에 관한 중고부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좀 전에 들어가보니까 님 차종과 색깔이 같은 본넷이 하나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
확인 한 번 해 보셔요^^
비용은 10만원초반 정도 할꺼예요...택배를 가까운 공업사나 카센타로 바로 받으시면 편하실 꺼예요.
후드,트렁크,도어등 무빙류는 헤밍이라는 공법으로 판넬을 접는데
판넬사이에 헤밍실러(부식방지용)가 도포되어있습니다
저런현상은 헤밍실러 도포량이 적거나 끊긴채 작업되서 그렇기 때문에
재도장해도 판넬 내측에서 부식이 된것이므로 다시 재발됩니다
서비스에서는 기한초과로 나몰라라할것이고요...
사비로 교환 하지던가 재발감안하셔서 수리해서 타셔야 합니다
요즘에 생산되는 차량은 도금강판 사용 및 공정개선이 되어서 저런 불량이 많지 않죠...
자랑질 한거 같아 송구합니다...
(수출형은 안저렇죠?)tg역수입차본적있는데
리프트 떠보고 놀랐습니다
같은연식 내수용 썩어가는데
수출형은 방청을 얼마나했는지 새차더군요
국산차중 현대 기아차가 저런현상이 많이 나죠.특히 2000년~2005년차량들이 심함
환경적인 문제면 다른 외제차들도 다 그래야죠.
저는 2년전에 2003년식 스타랙스 앞쪽 차체가 썩어 운행이 힘들고 수리비가 많이나와 폐차햇네요.
그래서 현기차안살려고 중고로 2002년식 외제차샀는데 녹나거나 썩은데 보기힘들어요.
오래타려면 중고로 교환또는 새거로 교체가 정답입니다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사람도 망가지고 기계도 고장납니다. 그러나 내수용차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차량의 내구연한을 20년으로 보는데 지극히 비정상인가요? 이렇게 쓰고나니 비정상적으로 생각하고 살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은 2~3년마다 바꿔 쓰면서 자동차는 20년이라! 많이 비싼 탓이겠죠? 내구년한 20년 적쟎은 세월이지만 삶을 뒤돌아보니 어제인데요. 어! 벌써 18년! 바꿀때 되었네요.
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분관계는 동서지간 한분은 경기도
또 한분은 울동내
연식비슷한 차를 가지고 계신데요 싼**24만킬로 부식걱정할정도아님 향후 5년은 무난히사용
또한대는 23만킬로 전체적으로 녹 발생이되어 줘도 안탈차를 가지고 계십니다
무슨차이 일까요???
동절기 제설용 염화칼슘 때문입니다
현기가 차팔때 경기도와 울동내를 차별해서 팔까요?
철판의 강도 문제가 늘 지적이 되고는 있습니다만
자동차 소유하신분들의 차량관리 소흘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눈온뒤엔 즉시 새차와 언더코팅이 도움됩니다
판금수리 해봐야 도로묵입니다 철판이 썩은거라 점점 넓어질겁니다.
폐차장에 한번 가보세요 .
요즘 말하길 그차들은 그렇게 타는 거랍니다..
더운데 건강 꼭 챙기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가서 직접 뜯어오라고 할지 모릅니다
저도 직접 뜯어오라고해서 그런적이 있거든요
페차장이 답인거 같습니다
장착하기도 쉽습니다
제가 쏘렌토 2002년식 타다가 딱! 1년하고 1주일 지나서 저렇게 됐습니다.
조수석 뒷쪽이라 늦게 알았는데 A/S 안된다 하더이다.
그 뒤로는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네요.
이리저리 처리하고 빠데로 때운 후 도색했는데 1년이 못갑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웬만하면 넘겨버리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