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겨낸 화분에 녀석들이 일과를 마치는시간 나만의 까페가 되어줍니다. 노지님이 선물해주신 다육이를 애지중지 키워 새끼도 치고 퇴근하면 이녀석들 손질에 기분이 아싸가오리네요 무슨 댓글이 달릴지는 뻔합니다. 그래서 저도 신기합니다. 제가 이런 취미를 가지게될줄이야
또 계시다니 우와~ 입니다
알고 계시다는 말씀에 ,
지난번 제 댓글이 새삼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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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외모로 평가 해선
절대 안된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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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잘어울리십니다 .
넘나 멋지세요 ...ㅡ.,ㅡ
표현을 하면 저 죽어요.....
뭐...
그래도 표현하면....
곰이 화초 다듬는거?
그건 숲풀에 숨어 먹이를 노리는 목적임......
아....
전화차단해놔야징.....
텨~~~
♥
그러다 잽히면 ..
우짤라고 그르세용 ?
다 손질하면 하루는 후딱 지나가겠는데요~
저는 보기만해도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얼굴이며 몸이며...
사진빨이야....
완죤 순딩이....
♥♥♥
걍 앵겨도...
때리면 죽을까봐 못때림...
진정한 강자지만....
걍 순딩이임...
뭉실님...
한번 안모이남유?
이 모습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
간이 ... ㅋ ㅋ
뭉실 선배님 ..
과거를 잊고 차카게 조용히
살고 계시는데 죄송 !! ㅡ.,ㅡ
그래도 다육이는 한 이백개 정도까지는 키워야 "아 다육이좀 키우는갑다" 합니다...^^
요즘은 그냥 화초라 안하고 반려식물이라 해서 집에서 이것 저것 키우는분들이 많습니다.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공기정화도 되고 참 좋지요.
저는 다음에 공간이 허락한다면 분재쪽으로 넓히는게 목표입니다...ㅋ
#풀떼기.
#산적.ㅡ.,ㅡ;
가능하군효.....
다음엔 뜨개질 조용하게 추천해 봅니다~~~~~^^
노지님 200개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