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내가 실업게고등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졸업전 학교서 어느회사에 5명이 취업을 나갔습니다만
1주안에 한명 퇴사 한달안에 3명퇴사 그래도 내새끼는 한달20일만에 퇴사를 하더군요 ...
근데 회사가 주야 2교대인데요
야간을 하면 보통 1주를 하는데 이 회사는 보통 2~3주를 하더군요 ....
밤을 골딱새는일이라 피곤하고 힘든지는 암니다만 그래도 애비마음은 진중하게 군대 갈때까지만이라도
다녔으면 하는 마음 이엿습니다...
어그제 학교졸업하고 막내하고 긴얘기를 했습니다만 서로간의 입장차이만 확인 햇습니다...
저또한 나름 속상해서 술한잔 했습니다...
어떻게 얘기하다가 아빠가 고등학생땐 길가다가 오후6시에 국기하강식땐 길가던 사람들도 서서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한다고 하니
이녀석이 의아해 하더군요 ....
에효 ~~~~~~~
그래도 아빠하고 긴애기긑에 자기도 뭔가를 하려고 이리저리 뛰다는걸보니
뭔가를 하긴 할 모양 입니다 ....
그래도 울 막내 믿어야줘....
암만요 ~~~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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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격력해주세요~~
막내도 아빠를 믿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살거고요
최선을 다한 삶은 행복 입니다
막내의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그 나이는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실수도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잠시 알바한다고 분주했슴...
대학 1년 .....
군입대..제대하면 나아지겠지...나름 또 분주했슴
대학 졸업하면 좀 나아지겠지...취업위해 동분서주 하는듯했슴
일단 취업은했슴 나름 정신없이 하는듯함....
근데........결혼하면 좀 나아질려나요?????
어제 새벽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 넘어가더이다
엉 엉!!!!!!!
믿지요..그럼요 믿는것과 현실은 다름니다...
막상 내 현실이 되고 보니 걱정이 되더이다.
자식도 저혼자 걱정하며 ...사실 자식 주눅들까봐 부모도 눈치보고...
저도 답답해 하고....
자식을 믿는것과 사랑하는것과 현실은 다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