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싸이트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가? 또는 중립적이란 말이 존재하는가? 정치의 범위는 누가 어떻게 정하는가? 생각이다름(사상.감정,종교)표현을 하지않는것이 이곳의 불문율인가?
예전 어느 조행기에서 자신의 소신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조행기가 문제 된적이 있엇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 자신의소신 표현이 정당하다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여러분의 감정을 모르는것이 아닙니다. 복잡한 모든고민과 시름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고자 방문하는데요.
하지만, 모든것이 자기입맛에만 맞길 바란다는것이 어디 쉬운일인가요.
이곳에서 자유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어디까지가 정치적 발언이고, 어디까지가 비정치적 발언인가요?
누구아시면, 자세히 답글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아무한테두 없을거 같은데요...
안 그럼 자유게시판을 없애던가...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에 관련된 추모에 글에 대해서는 월척회원님들도
대한 민국에 국민으로써 당연히 애도를 표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치를 떠나서 이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보상 받습니까??
한나라의 전직 대통령으로써 서거에 대한 예우고 추모의 글을 가지고 논한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여기는 자유게시판이며 낚시 사이트라고 주구장창
낚시에 대한 정보만 나누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메인에 월척 로고를 검정색으로 표현하고 국화를 단것도 정치적인 의도인지요??
전 자유게시판은 충분히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애도를 가지고 "정치적" "정치색" 이런말 자체운운하는것이 더 정치적이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인이 생겼다면.....애도를 표한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뭐가 문제 입니까
예의를 벗어나는 자유는 제한되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예의는 지키자구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단어조차 아까운 몇몇 개,돼지 만도 못한것들이
월척이란 싸이트에서 사람행세를 하고 있네....
그사람들 말이 정치색을 가진거 같아요.
정치색을 떠나서 아니, 굳이 정치와는 상관 없이
서거하신 전직대통령의 추모를 하는 행위에 대해 비판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나라의 국민으로서 예의가 아니지요
한나라의 지도자가 그리 비침하게 가셨는데 ,,,,
용서와 화해와 명복을 비는 기본적인 도리를 정치와 연관 시킨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명목을 비는 일은 정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굳이 그분이 미워서 추모하기도 싫다면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옛적부터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로 애도의 물결을 이루는데 과연 그사람들이 전부 정치를 해서일까요??
그 추모객중에는 정치와 무관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