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쓰는글이 아닌 오랫동안 생각한 글입니다.
아래 ? 님이 쓰신글로 인하여 쓰는것이 아니므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공장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곳입니다.
누가 이용할지 모르기에 서로 조심하자는 곳이지요
아침에 처음 만나는 공공장소는 마을버스안 입니다.
오늘 방학이라서 철 없는 학생이 안타서 조용했지만
다른날은 온통 전화기 소리에 웅웅 ~~ 합니다.
나 이랬다, 넌 어떠니?
내 자식은 공부를 잘한다, 니 애들은 어떠니?
난 돈도 많이 번다, 넌 마니버냐? 요즘 경기 드럽다 ..기타 등등...
굳이 내가 몰라야 하는 내용들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 기분이 상합니다.
왜?
나는 그 학생과 관계없는 타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 학생을 알고 있었다면 , 관심의 대상이였다면
그런 정보들이 오히려 즐거웠을 겁니다.
난 3자 이기에 그 많은 소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버스를 갈아탑니다.
마침 학생이 없는 성인이 이용하는 버스라 조용합니다.
나 또한 편안히 창밖 한강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생각합니다.
물좀 더 빠져야 낚시할텐데 , 이번주도 어렵겠는걸~~~.
월척의 자유게시판도
공공장소입니다.
저또한 많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글로 피해를 보나 봅니다.
저 또한 그 분들 글로 피해를 봅니다.
이해의 폭을 키울수 밖에 없지요.
오늘 두번째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아닌 글을 보면 월척이 편해집니다. ㅎㅎㅎ
바빠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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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과 같은 동호회 사이트를 이용한다 생각 합니다.
아무리 넷상에서 친분이 있다고는 하지만, 모두가 삼자 입장에서 님과 저의 글을 보시겠죠.
본인과 상관 없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을수 있고. 또 좋은 정보등 많은 교육(?)도 될수 있는 동호회 사이트에서
한강붕어 님께서 쓰신 이번글은 좀 아닌 듯 싶습니다.
p.s 긴 글을 썼다가 이번 일에 휘말릴까 두려워 모두 지우고 간단히 제 생각만 썼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참 잼있는 분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이해하기힘든
사고방식을 가지신것 같으네요
답답해서 한줄 써봤읍니다
저는 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가끔씩 님의 글을 접합니다.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어디서 일개 개인이 알량한 글재주와 지하철막말남의 입장과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식의 괘변으로 다수를 가르치려 드십니까?.
여기에 님의 글로써 깨우침을 얻어야 할 사람들은 없으니
쫌쫌 자중해 주십시요.
주변인들의 나이도, 학력도 ....왈가왈부...
님께서는 그렇게 사십시요.
하지만, 님의 사고와 생활패턴이 마치 정답인냥 다수에게 가르치려 들지 마십시요.
저는 왠지 불쾌하고 짜증스럽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왜 군대에서 "기수열외"라는 것이 생겼는지 알 것 같습니다.
댓글달면 바보~~~~~~~~~~~~~~~~~~~~~~~~~~~~~~~~~~~~~~~~~~~~~~~~~~~~~~~~~~~~~~~~~~~~~~~~~~~~~~~~~~~~~~~~~~~~~~~~~~~~~~~~~~~~~~~~~~~~~~~~~~~~~~~~~~~~~~~~~~~~~~~~~~~~~~~~~~~~~~~~~~~~~~~~~~~~~~~~~~~~~~~~~~~~~~~~~~```````
잘 계시는지요
연세와 모습이 무척 궁금합니다.....
순플, 역플을 염두해 두시고
기승전결 갖추신 글, 고심 끝에 올리신 글
90%는 읽어 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강붕어님께서는
사려 깊은 월님중에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견해가 다른 월님의 고견에
상심 하지 않은 분이라 판단 됩니다
.......
한강붕어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너나 할것없이우리네는 어렵게 살아서
자식들은 고생 덜시키고 키운게 고스란히 되돌아옵니다,
님의 생각처럼 되집어생각을 해볼수도있지요,,
헌데 지금의 현실적인 세상이 너무 각박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취직이 안되고 있지요,
거기에 나이든 사람들은 조금 벌어둔게있고
자식을 제대로 자리잡게 키웠다면 안하무인도 많습니다,
저는 이 곳도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판단했어요,
글올리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월척에 글올리는 성향을 보세요,
극에서극 입니다,
댓글 달다가 자기들 뜻과 안맞으면
여기의 열혈남들이 길길이 욕질합니다,
님의 맘을,
또 뜻을 이해를 하는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자신을 괴롬당하게 하지마세요,,
전화로 욕질 당하고 그것도 성이 안풀리면
댓글에 자기들 패들 총동원해서 달겨듭니다,,
괜한짓이라고 느낄때가 좋아요,
저는 당신을 이해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낙동강이 싫으면 영산강에...아뉨 섬진강에가서 제첩 잡으로 가면되고?
갈때는 마나요. 무지하게~...
그래도 쪼메 미련이 남고 아쉬우면 양쯔, 미시시피,아마존까지 탐험해 종결할수도 있구요 ........
자게판이 싫으면 자게판 클릭을, 안 하면되는데.....(정말, 한강이싫다면 압록강에 클릭해 봄도...)
그래도 낚수를 좋아하고 즐기는 님들인데 뭣이 그리 잘못된 것인지?????????
님께서 서술하신 글이 지금의 다른 일반 모든 세상살이에 대한 단적인 표현을
마치 이것이 다인냥! 여기에 대입하신다면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항상 월님들에게 웃음을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