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대금으로 받아야 할 송금액이~~ 200,000원인데 20,000,000 원 이 ~~~~ 들 어 왔습니다 !! 당연히 돌려 주어야 하겠지요 ㅠㅠㅠ 상대 업체에선 아직도 연락이 없지만 이런경우 월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런지요 ??
그게 속 편하더라구요
정원 선배님도 마찬가지겠죠
못달님 이라면 모를까 ..ㅋㅋㅋ
당연히 돌려 드려야죠 !!
바카스나 한박스 사올란가요???
전 그냥 조상님이 복을 주시는구나 하고 가만히 있으렵니다. ^^..
뭐 ~~ 돌려 달라면 또 ~~ 잠깐 기쁨을 주셨구나 생각하겠지요.ㅎㅎㅎ
불안감이 엄습해온다는거....
저도 사람인지라...흠
어짜피 전화올껍니다 ~ 먼저전화하셔서 말해줘야겠죠??ㅋ
돌려주지 않으면 법적 처벌 받습니다^^
실수로 잘못보냈다 할지라도 금방 알게 됩니다.
더 크신 마음을 보여주는게 복이될것같네요.
저 같은 놈은 절대 병이 안날텐데...
이정원님은 병이 나실꺼 같습니다..ㅎㅎ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은행 측에서 분명히 전화가 올 것입니다...사정 하겠지요!
이럴 경우에 반대일 경우에는?
소송으로 받을 수 있지만...어지간하면 은행 측에서
받아 줍니다.
단....잘못 송금한 계좌 예금주가 부도,파산.대포 통장일 경우
영원히 받지 못합니다..빠이 빠이 되지요!
사실 저도 작년에 울 탁구 회원인 총무가 다른곳으로 잘못 송금하여
은행측에서는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하여
잘못 송금한 돈 받는다고 열받아 술 잔 많이 비우고 좋은 경험 했습니다!
전 통장 덮어두고 당분간 안꺼내보겟습니다,,ㅎㅎ
한동안 기다려서 연락없으면,,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여기서 신은 지름신입니다,,ㅋㅋ
얼릉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잘처리해주심이 사람 하나 살리겠군요.ㅎㅎ
근데 참 복도 많으세요.^^(으~난 왜 더들어오는건 고사하고 엉뚱한데로 송금해서 생고생을 하는지...ㅠㅠ)
2등으로 당첨금 2,000만원 들어올 길조입니다 ㅎ
첫번째 은행에서 잘못 입금 했을경우...
이럴때는 느긋하게 기다리셔도 됩니다
마감전까지는 모를수 있습니다..마감하고나서 시재금이 틀리면
전표 다뒤져서 맞추어보고 이정원님께 전화를하고 난리부르스를 칩니다
선물 사들고 옵니다...최대한 경의를 표할겁니다...
직원 된통 터집니다...정말 이경우라면 전화오면 바로송금해 주셨으면 합니다
은행직원 웁니다
두번째 송금하신분이 잘못보낸 경우...
손가락 잘못 놀린탓으로 꾸지람을 맞아야 합니다
경리과나 총무과에서 금전집행하시는분이 "0"하나가 어떻게 되는지....
폰, 인터넷뱅킹등 전자금융 사용시 몇번이나 정확하게 입금하는냐를 묻습니다
실수를 방지하기위해 귀찮을 정도로 묻는데 실수했다면 딴짓하면서 보낸것 일겁니다
꾸지람을 맞고 같은 실수 않하게끔 하시고 돌려 들리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다 돌려 드리는것....기분좋은 초저녁 입니다...
답을 이미 알고 계시면서..
남의것은 절대 탐내면 안돼죠..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면서.ㅋㅋ
언젠간 연락이 오겠죠...^^ 그때는 잠수해제...ㅋㅋ
참 좋은 분이십니다. 누군가에게는 피문물이고 담이고 생존이겠죠.
그런데, 이직도 안오는 거 보면 계속 연락 안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같아도 돌려 드렸을 겁니다.... 그래야 오래살수있지 않겠는지요...
제 통장은 저 금액 앞에 " - " 표시가 하나...ㅜㅜ
로또 하나 구입하시죠 ^^
마지막 1개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상대측에서
99개 값을 먼저 보내온 것이였습니다.
이미 상품은 품절이고,
생산계획도 잡혀 있지 않는터라 ........ㅠㅠ
'상품확보' 라는 차원에서 '선결재' 했으니 제게 알아서 하라는 뜻이였습니다.
상대업체에선 그 상품을 무슨일이 있어도 받아야 한다 라는 것으로
선결재를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한 후에야
알게 되어 난감했으나 ....
그 99개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마음써주시고, 걱정해주신
월척~~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하지만 개인인경우 특히 작은 업체 사장 과 경리 1~2분 계시는 곳이면 연락 안올 확률도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