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나보고 쇠가 되라 한다.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 있을 때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
모진 풍파에도 끄떡 없이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 푼 안쓰는 짠돌이 ‘구두쇠
’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
여러월님들은 몇번의 쐬로 변신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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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밤 밀린숙제좀 해주고 ~
내일 출조 해봐야죠잉 ㅋㅋ
도라뿝니다.
울 마누라는 제 핸폰에다가 자기이름 이뿐마눌로다가 바꺼놔서여 ㅋㅋ
아놔 요거 확 지울수도 음고 ~ ㅋㅋㅋ
울동네 아줌씨들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왜 게슴처레한가 했더니~~~~~~~~~~~~~휴우
지두 그 별명 갖고싶퓨!
농임니당!.
오늘도~~~
못달님! 어디 '남편의 요구'는 없습니까? ㅎ
붕춤님이 껄떡쇠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