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러 가믄 연령 때가 자식 한 두명 쯤 가지신 연령이 많으시더라구요. 여적 총각으로 있다가 이번에 장가를 가게 되었는데 어케하믄 장가 가고 낚수 갈 수 있는지 비벞 좀 알려주셔요.. 선배님들 꾸벅^^^;
잘해주세요~내즐겁자고 주말마다 혼자놔두고 낚시가면 기분이 어떨까요? 가정이 최고 우선입니다!!
도박과 주지육림의 나날을 보내심이...
어느날 갑자기...
개과천선 했노라 하시며, 정신수양이나 하러 다니신다구 하믄
사모님께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실듯...
품절남들이 살아남는 길은,
때와 상황에 적절히.. 티나지않게,강약을 조절하며
잔머리를 어떻게 잘 굴리냐 !~~아니것습니까요! @@"
월남붕어 많아서 던지면 바로 월남이 입질하는곳 가서하면 잡는 재미에
낚시를 좋아하게되고, 당일치기나 1박은 숙소에서 주무시고 여행 반 낚시 반
스케줄 짜시면 되겠네요. 그렇게 시작하여 둘째아이 3살까지는 밤낚시도
가끔 데리고 다녔었네요.
실제, 소주병 절반 정도 참기름을 무쇠솥에 붓고 잘 손질한 가물치 잉어를 넣고 자글자글 끓인 다음에,
물 반 말 정도를 붓고 깐마늘 반 바가지 넣고, 둬 시간 푹 끓이면 고단백 영양식이 됩니다.
알면서도 전 그게 안되서 눈치보며 다니고 있네요 ㅠ
ㅡㅡㅡ^^
전 그때 주구장창 ㅋㅋ
토 일요일 시간 죽입니다...ㅎ ㅎ ㅎ
전 교회안가유. . .ㅎ
시비걸고 한바탕 하시던지.....
아니라면 낚시 못하는 겁니다.
기분좋게 보내줄수있을까요?
몇년은 접는게 가정에 평화가...
첨에는 한달에 한번
서서히 늘려서 한달에4번 이상으로
계속가야 당연한줄 알아요
그러면 속으로 그럼니다
저인간은 주말에 쓸모없어
이제는 요번주는 어데로가는데?
이러지요
그래도 저는 3번가면1번은
애들이랑 같이가요
신혼이라 첨엔 잘 따라다닐겁니다..
서서히 중독을 시키시는거죠...ㅎㅎ
잠꼬대로.. "월척이다"...하면..
고민..끝..
음식이며..분위기며..
윤택한..낚시인생이 기다리실겁니다..ㅎ
나중에 열심히다니시면 될듯합니다~~
남의 경우를 어설프게 들이댓다가는 큰일 납니다.
살면서 오손도손 방법을 찾아 보세요...
그렇게 그렇게 정이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여성분은 낚시를 좋아하지 않지요 !!
가장 이기적인 방법은 ...포기하게 만드는겁니다 ~~
정 가고싶다 ...그러면 한명씩 죽이세요 ... 친구아버지.. 회사동료 아버지들 ...
단 집사람이 모르는 사람으로 하셔야 하고요.. 가공에 인물이 가장좋구요,,, 가공에 인물 대면서 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었다.. 미한하지만 하루 갔다가 아침일찍올게... 너두 차조심해라,,,그러면 100프로
1년에 한두번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