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저수지는 떡밥 수로는 지렁이 강계는 옥수수 이런식으로 분명 포인트 여건에따라 혹은 지역적인특색에따라 잘듣는 미끼가 있을법도한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혹 지역별로도 다를까요?남부지역 중부지역 경부지역 이런식으로요..선배조사님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특히 옥수수는 몇날 해도 입질 함 못받는 곳이 있더군요.
옥수수내림낚시 초창기 때 비싼 백초찌 셋트로 사가꼬 고향 죽산수로와 천수만에서 해봤는데..꽝~
결국 채비 다 걷고 다시 대물채비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떡밥(글루텐) 지렁이는 어디서나 입질 받을 수 있지만(씨알 선별력은 별도) 그 외 미끼는 나름 특성을 탄다고 봅니다.
물속에 어떤미생물이 분포되어있느냐가 중효한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녹조가 많은곳은 다른미생물들을 억재하여 옥수수같은물질이 들어가더라도
옥수수를 분해하는 요소가 많지않은까닭에 옥수수의 미끼로써 역할을 제대로하지못합니다
대신의 글루텐이나묽은떡밥 또는 지렁이로 쓰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반면 수심깊은곳과 얕은곳이 공존하는 계곡지같은곳이 또다른 결과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낚시 참어렵습니다.
안출하세요
제 기준으로는 크게 나눠 서울.경기.충정일부구간 / 그밖에 구간으로 나뉘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간 곳만 그런지...콩은 전무하고 새우나 옥수수도 안먹는곳이 엄청 많더군요....아마 미끼의 길들여짐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전라도나 경상도 지역 조사님들 조행기보면 새우 콩 옥수수등 그날 여건에 따라 미끼운용을 골라서 하시는거 같은데 조과도 훌륭한거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주말꾼의 비애지만 오늘도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새우 5000원어치사서 4900원 어치 방생하고 옵니다~~~
요즘은 옥내림에 유행에 옥수수 밑밥질에 영향으로 그 새우를 잘먹던 저수지가 아예~새우는 NO~~~~입니다.ㅎㅎ
특성상 꾸준이 새우를 잘 먹는저수지도 있지만 인위적인 영향도 굉장히 많습니다.
매주콩에만 입질이 잘들어오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오직새우만 사용하는 낚시를 즐겨왔는데 배스터에서 만큼은 옥수수와 매주콩을 가끔 사용해봅니다.
배스터에서 효과는 있더군요~
항상 여러가지에 미끼를 준비하시고 시간대별로 짧은대에 새우 중간에 옥수수 긴대에 매주콩 이런씩으로 대편성을 한번 해보십시요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