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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하이브리드 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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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하이브리드 낚시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기자는 낚시에 별 취미가 없다. 별과 관심이 않가는 것을 보면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빠의 성겪을 빼닮은 아들이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것을 보면 물가에 다가가기 힘든 중증 장애인이어서 아예 생각을 안해 낚시질에 취미가 없는 지도 모른다. 양 팔이 자유스럽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낚시는 그리 용이한 취미 활동이 아니다. 그러나 미국의 락 아이랜드 이큐브먼트 회사에서 만들어 낸 티엠 낚시대는 장애인들의 낚시 활동에 어려움을 경감 시켜줘 장애계에 관심을 사고 있다. 장애인들은 숨겨진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제는 숨겨진 능력 뿐 아니라 숨겨진 취미 생활도 찾아내어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낚시도 그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어쩌면 많은 장애인들이 낚시에 취미가 있을 지도 모르는 데 환경과 적절한 도구가 없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티엠은 전동 낚시대다. 단추 하나만 누그면 줄이 빠르게 감긴다. 한 손만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도구다. 이제 이 도구를 이용하면 훨씬 더 많은 장애인들이 숨겨진 낚시에 대한 취미를 찾아내어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낚시대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수동과 전동의 전환이 빠르고 쉽다는 것이다. 낚시대의 손잡이에 달려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수동이 되고 다시 누그면 전동이 된다. 회사는 전연령의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라고 선전하고 있다. 요즘은 하이브리드가 대세다. 차도 전기와 휘발유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종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티엠 또한 수동의 오묘한 묘미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그래도 릴을 사용해 감을 수가 있고 그것이 힘든 사람은 버튼 하나 눌러서 신기술을 이용할 수가 있다. 특히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기들의 개발은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편리하다는 장점과 아울러 느낌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합의 의미까지 부여해 더 할 수 없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샘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 미상원 장애인국 인턴을 지냈다. 현재 TEC 대표를 맡고 있다. 월송 .... 통합의 의미 부여 좋은 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