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바람을 극복 못하고
집에 들어와 쉬다가
넘 아쉽고 ,물가의 풍경이
궁금해서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낚시터에 다시 나가봤습니다 .
지난주에 아침장에 대박쳤던
포인트가 아침엔 사람이 있더니
다시가보니 비어 있네요 ..
그런데 해넘어 가는 시간에
바람도 많이 부는데
엄두가 안나서 또다시 집으로 ...
집에 왔더니 ,
고생했다고 소꼬기를 해준다고 ...

이거 먹고 심내서
낼아침에 거기 포이트 가서
아침장 봐야 겠습니다..
물가에 계신 모든 분들
안출 하십시요 ~~
소고기 사묵을 던버시고
또 식사 맛나게 하시고 심내서
소고기 사묵을 던…
도대체 무슨 고생을 했다고 진수성찬인지? ㅎ
ㅠ ㅠ 짬낚중인디 똥바람이 잘 생각을 않내요
행날은 4짜해얄긴데,,,확 5짜해가꼬 은퇴하던지,,ㅎ
오늘밤 심좀 쓰시겄습니다. 화이팅!
맛나겠습니다.
내일도 바람때문에 걱정입니다.
고생하는 사람도 있는데
넘하시는것 아니신지...
부럽습니다....
규민빠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ㅋ
아니지....원체 사모님께 잘해서인가...??
아님 원체 잘 벌어다 주셔서....??
암튼 부럽네요^^
나도..고기를 사러 가봐야...
..
..귀찮아서..안되겠어요...
마눌님 오기전에 살좀 빼놔야 ..
착한 사모님 두신가뷰유.